
한 여름날에
"팬더 칼리스타"를 타고 다닌다는 것은
거의 초죽음이다.
차량이 비좁기도 하지만,
옛날 차량이라
'수동 에어컨'의 성능이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이다.

조금 선선해지는 날이라면
"홍천" 정도는 나설 수 있을것 같다.
조용하고 긴 계곡이 이어진 산골짜기에 말이다.

홍천을 지나 '인제가는 길'에 서면
여름이 가고
초가을이 다가오는 느낌을 알 수 있다.

햇볕의 따가움이 틀리다.
아직은 덥고 습한 날씨이기는 하지만,
여름이 가고
초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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