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660

일부 승용차들은 왜? 밤이 되어도 미등이나 전조등을 안 켜고 다닐까요???

오늘은 우리 집이 김장을 하는 날이었는데, 김장을 도와 주시러고 오신 이모님을 집에 모셔다 드리려고 강북 강변길을 탔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합니다. 오늘 밤에도 미등도 안켜고, 전조등을 켜지 않고 운행하는 승용차를 3대나 목격했습니다. 그 시간이 밤 8시 30분 정도였는데, 아..

네비게이션과 GPS의 차이점과 문제점

자동차 네비게이션과 GPS의 문제점과 차이점에 대하여...... 시내 도로를 운전하고 다니다 보면 요즈음 부쩍 속도위반 측정카메라가 새로 설치된 곳이 많이 눈에 띈다. 가끔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곳에 속도위반 측정카메라가 새로 설치되어 있어서 주행중에 나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밟게 된다. 본인도 ..

<천자펜>을 아십니까???

을 아십니까? 60~70년대에 중, 고등학교를 다니신 분들은 다들 기억하는 . 본인이 중학교 시절에 쓰던 이 어느 날 책상 서랍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비록 12개 한판 중에서 7개가 남아 있는 것이었지만, 너무 반갑고 소중한 옛 추억이 생각나는 물건이었습니다. 들고 다니는 책가방에 빠이롯드 잉크 하고, 펜촉을 꽂은 펜대를 가지고 다니던 시절. 일반 펜촉에 잉크를 찍어 노트 필기를 하다 보면 금방 마르는 단점을 보완하여 일반 펜촉을 좀 더 오래 쓸 수 있게 개발하여 만들어진 . 일반 펜촉은 잉크를 묻혀 백 글자를 쓰면 은 천자를 쓸 수 있다 하여 이라고 했던가요. 그 당시에는 학생들에게 잉크가 잘 마르지 않아 노트필기를 오래 할 수 있어서 인기가 무척 좋았던 필기구였습니다. 빠이롯드 잉크를 책가방에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