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660

당신은 왜 천천히 운전하세요?

당신은 왜 천천히 운전하세요? 시내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기름값을 아껴서 운전한다고 1차선에서 정속주행하거나, 아주 느리게 주행하는 차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60km도 안 되는 완전한 저속으로... 그것도 1차선을 차지하고 다니는 차들을 보면 답답하기만 하다. 물론, 기름값을 아끼려 천천히 운행하는 심정이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시내에서 아주 천천히 다닌다고 기름값이 얼마나 절약될까? 오히려 의심이 든다. 시내 주행 속도가 60~80km는 되어야 가장 효율적인 자동차 열효율이라는 본인 생각이다. 제발 2차선이나 3차선으로 다니면 좋을 것을...... 꼭 그런 분들은 1차선만 고집하고 있더라 그러면 천천히 운행하는 그 차를 뒤에서 졸졸 따라가는 다른 차들에게는 피해를 주고....... 제발 자기..

[스크랩] 맛있는 금사과를 캐러가다

으흐흐~~~ 침이 입안에 가득 고입니다. 풍기 꿀사과를 생각하면................ 사과를 캐러 갔다 왔기 때문입니다......... 사과를 캔다???? 금이 아니고???? 네, 맞습니다. 금사과를 캐러 갔다 왔습니다.... 오데로 갔다 왔냐구요? 거기가 우리나라 사과 제1의 생산지인 풍기(영주)입니다. 풍기 사과는 진짜 달..

<펌> 주유소 직원들의 애환 - 그들을 이해합시다.

## 공감이 가는 이야기라 다음 아고라에서 퍼왔습니다. ## ~~~~~~~~~~~~~~~~~~~~~~~~~~~~~~~~~~~~~~~~~~~~~~~~~~~~~~~~~~~~~~~~~~~~~~~ 주유소 손님들에게 한마디~ [45] 그래이브건 번호 85602 | 2008.12.29 조회 26339 흠.. 안녕하세요 아고라에 글 올리기는 첨이이고 주유소에서 일하면서 느낀점을 몇자 끄적끄적 ... 제가 말 주변이 ..

그 해 겨울은 그렇게 다가 왔습니다.

그해 겨울은 그렇게 다가 왔습니다. 歲月에 힘들어 지쳐 자꾸만 돌아와 되 눕는 내 어린 모습으로 하늘을 바라 보았더니 오래 간만에 눈이 내렸습니다. 그 추운 겨울에 늦게 歸家하면 꽁꽁 언 손을 녹여주시던 할머님의 따스한 볼이 記憶에 새롭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아랫목에 밥 한그릇을 묻어두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