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660

나만의 자동차 드라이브 다니는 요령.

우리들은 日常중에서 사회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중에 한가지가 자신의 자동차로 상쾌하고 아름다운 길을 달리는 드라이브이다. 혼자만의, 아니면 사랑하는 아내와 아침 반나절의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다면 생활에 활력이 생기지 않을까 한다. 그러나, 혼자만의 호젓한 자동차 드라이브를 떠나기란 그리 쉽지가 않다. 조금의 시간을 요령 있게 배분한다면, 굳이 못 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다. 대개는 일주일중에서 토요일이나 일요일이 시간이 제일 무난한데, 문제는 國道나 고속도로가 歸京길에 막히는 데 있다. 하지만, 조금만 서두르다 보면 그리 막히지 않는 길을 다닐 수 있기도 하다. 주말에 자신만의 호젓한 드라이브 길을 계획했다면 떠나기 前날에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들어 충분한 잠과 휴식을 청..

<펌> 나...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가능하다면 꽃밭이 있고 가까운 거리에 숲이 있으면 좋겠어. 개울 물소리 졸졸거리면 더 좋을거야. 잠 없는 난 당신 간지럽혀 깨워 아직 안개 걷히지않은 아침 길 풀섶에 달린 이슬 담을 병 들고 산책해야지. 삐걱거리는 허리를 주욱 펴 보이며 내가 당신 "하나.. ..

"바람처럼"님과 함께 떠난 정선선의 가을여행

나 혼자 정선으로의 가을여행을 떠난다고 하자...... 자기도 함께 가고 싶다며 같이 떠나게 된 가을 여행. 정선線의 기찻길 여행. 아이들과 아내가 카나다 오타와에 유학을 가있는 " 바람처럼"님은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아버지들처럼 언제나 혼자 가정과 사회를 지키는 기러기 아빠다. 의기투합하여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