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재의 시 오백 년 도읍지(都邑地)를 필마(匹馬)로 돌아드니,산천은 의구(依舊)하되 인걸(人傑)은 간 데 없네.어즈버, 태평연월(太平烟月)이 꿈이런가 하노라. 天摩山房(천마산방) 202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