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방전이 자주되는데 배터리 관리 요령을 배우고 싶습니다!!
자동차 배터리를 일반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인데요.
터미널에 산화부식된 흰가루가 있으면 샌드페이퍼를 사용해 깨끗이 닦아 내주셔야 합니다~ 커넥터와 터미널의 청소와 연결이 끝나면 터미널부에 그리스를 발라 산화 부식을 방지해주는게 좋습니다.
배터리 커넥터를 분리할 때는 반드시 (-)단자부터 분리해줘야 하는데요. 엔진이 작동되고 있는 상태에서 (+)부터 분리하면 그 커넥터가 보디 등에 접촉돼 쇼트가 일어날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교환 및 청소 방법으로는
배터리의 교환시기는 평균 3년정도 인데요, 자동차 관리방법에 따라서 기간이 크게 좌우됩니다.(관리가 중요한것이죠.)
배터리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우선 배터리에 달린 선과 고정된것을 제거해서 꺼내어줍니다. (이때 배터리 액이 흐르지 않도록 수평으로 꺼내주셔야 합니다.)
고정된것 풀기
(-)단자부터 제거, 후 (+)단자 제거[조립시 역순]
수평을 유지하면서 꺼내기 그리고 꺼낸 배터리를 젖은 걸레로 닦아주시고, 지워지지 않은 이 물질의 경우 중성세재나 스펀지를 써도됩니다. 배터리를 깨끗하게 닦아낸후 마른 걸레로 배터리와 단자 주변의 물기를 없애주고 그늘에 건조시키면 됩니다.
배터리의 방전과 응급조치 방법 운전자의 부주의로 하루종일 헤드라이트 혹은 실내등을 켜놓을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아무리 배터리 수명이 3년이라고 하지만 수명을 팍팍 단축시키게 되어 아침에 가보면 방전된 상태가 되는것이죠.
이 때는 점프 케이블을 사용해서 시동을 거는게 좋은데요. 적색(+), 흑색(-) 입니다.
우선 방전된 차량의 배터리 (+)단자에에 적색 케이블을 연결시키고, 다른 차량의 (+)단자에 연결해줍니다.
(+)연결 후 , 다른차량의 (-)단자에 흑색 케이블을 연결시키고, 방전차량의 (-)단자에 연결해줍니다.
배터리를 점프 케이블로 연결후 배터리 전원을 공급해주는 차는 3천RPM정도로 3분정도 유지해 줍니다.(공회전) 3분정도가 지난후 방전차량의 시동을 걸면 됩니다.
만약. 배터리 교체후에도 이유없이 계속 방전 현상이 일어난다면. 가까운 자동차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는게 좋습니다.
(비상용으로 점퍼 케이블을 마트에서 구비 해놓는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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