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660

담양 <메타쉐콰이어 가로수 길>을 가다..........

예전부터 "담양"에 있는 &lt;메타쉐콰이어 가로수 길&gt;을 가보고 싶어하던 차에 "언젠가는 한번 가보리......." 라고 참으로 긴 마음의 준비를 했건만........, 가는 길까지 지도에 표시를 하고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정작, 가던 날은 아무 생각이 없이 또 무작정의 여정이였다. 그것도 휴가철이라 고속도..

[스크랩] 잠자는 뇌를 깨워라~ 어떻게? 사과로..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결국! 사람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자신의 존재가치를 인정받는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기능을 하는 뇌는 다른 장기와 마찬가지로 먹는 음식에 따라 건강 상태가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 또한 뇌는 무게가 체중의2%에 불과하지만 하루치 열량의 20%를 ..

역관 洪純彦과 명나라 재상 石星에 대하여

근래에 우리 나라 역사에 대한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문, 방송에 의한 미디어의 역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야기가 많아 국민의 한사람으로 참 뿌듯한 감정이 앞선다. 이에 국민된 도리이지만, 한 방송국에서 선보인 그 내용을 보고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에 새삼 눈길이 가고, 우리 선조에 대한 이야..

[스크랩] 다시는 태어나지도 죽지도 말어......

마지막 환자를 보낸 친구가 흰 가운을 벗고 병원문을 나와 말없이 걷는다. 비가 추적거리며 내리는 고흥거리를 걷는다. 복분자를 탄 소주가 달콤하다. 지나온 이야기에 둘다 눈가에 물기가 젖는다. 힘들면 이 친구가 제일 좋다. 쓰린 속에 밥도 싫고 물만 연거퍼 몇잔 들이킨다. 소란스런 아침 진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