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남편 기죽이는 말 57가지 == 남편을 죽이는 말 57가지 == 1. 당신 월급이 얼마죠? 2. 당신이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있어요? 3. 그럴 줄 알았어요 4. 당신은 동창도 없어요? 5. 그동안 뭐 했어요? 6. 앞으로 뭐 먹고 살아요? 7. 당신 식구들은 왜 그 모양이에요? 8. 당신 어머니는 왜 화만 내세요? 9. 군대나 제대로 갔다 왔어요? 10. 당신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6.12.16
진짜 효자인 90세 할아버지 이야기 40리 비포장 도로 20년...매일 부모님 찾는 90세 아들 [TV리포트]20년 간 하루도 빠짐없이 아버지의 산소를 찾은 아들의 효심이 시청자들에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주인공은 올해 90세의 오제삼 할아버지. 7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오씨 할아버지의 사연을 소개, 관심을 모았다. 오제삼 할아버..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6.12.08
마지막 가을........추풍낙엽 어제는 그리도 늦은 가을비가 많이 오더니 집으로 들어서는 길목이 온통 노란 은행잎 떨어진 모습이며 단풍나무 낙엽이라........... 아침 나절에 잠깐 나가서 사진을 몇장 찍었지만, 마음은 왠지 우울하다. 비 한번오고는 이런 별천지 세상이 되었구나.... 시간은 흐르고 계절은 바뀌어도 그래도 마음은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6.11.28
가을 이야기 -- 두번째 여기서 까지 아파트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지만, 정말 너무 한다 싶을 정도로 상승하는 아파트 가격에 혀들 내두릅니다. 정말 집없는 서민들은 어떻게 해서 집을 장만 할까요? 세상은 불공평하다지만, 이런 경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이상하네요., 왜 그럴까요? 우리가 사는 이 오래된 빌라에도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6.11.21
이 가을이 가면 긴 긴 겨울이 오겠지.............. 나는 늦은 가을 끝자락에 서 있다. 깊은 밤에도 이리뒤척 저리뒤척 잠을 못이룬다. 이생각 저생각이 나를 괴롭힌다. 가을은 무애의 계절인가 며칠 전에는 큰아들의 맞선 자리가 있었다..... 나도 어느새 큰 아이와 작는 아이의 배우자 될 아가씨에게 신경을 쓰는 나이가 되었나 보다. 세월이 자연적으로..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6.11.16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경험하지만 내 생각과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생김이 각자 다르듯 살아가는 모습도 모두가 다릅니다 살아가는 사고방식이 다르고, 비전이 다르고, 성격 또한 다릅니다 서로 맞추어가며 살아가는 것이 세상사는 현명한 삶인데도 불구하고 내 생각만 고집하고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6.11.16
어제 떠난 설악의 가을.....그리고 떠오르는 해를 보다 금요일 늦은 저녁 6시경에 홍천으로 출발하여 한증막에서 찜질을 하고.....밤을 새워 2시반쯤 아기우는 소리에 잠을 깨었다. 샤워를 하고 출발 준비를 하고 차에 오르니 새벽 3시. 우리는 동해에서 떠오르는 아침해를 보기 위하여 설악산 앞바다로 향했다. 그곳에는 벌써 여러대의 관광버스와 해맞이 관..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6.10.28
나만의 2007년형 탁상 달력 <견본> 얼마후면 또 한해가 가는 년말이 온다. 그래서 내 주위에 계신분들께 무언가의 보람있는 선물을 드리려 생각하다보니 내가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만든 탁상형 달력을 만들고 싶었다. 한 500부 정도를 만들어 거래처와 지인들께 나눠드리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구상을 한번 해보았다. 가능할 수도 있지만, 그냥 꿈으로 끝날 수도 있는 작업이다. ........................................................................................................................................... 오늘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에 구의동에 있는 "사계절"이라는 기획사무실에서 탁상 달력을 주문하였다. 500부를 주문하였고..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6.10.27
인생 50년 계획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20대에 이름을 날리고 30대에 최저 1.000억엔의 자금을 만들고 40대에 승부해 50대에 사업의 완성을 한 뒤에 60대에 은퇴하라. <일본 제일의 부자> 손정의 (孫正義)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6.10.25
이 가을에 나는 무엇을 남기려 하는가? 무엇을 기억하려 하는가? 이즈음........ 새삼스러운 이야기도 아니고 이 가을에 나는.......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기억하려 함인가? 생각할수록 참담해지는 침울해지는 요즈음이 아닌가? 가을을 타는 것은 아닌것 같은데, 그냥 많은 생각을 하다보니 어느새..... 오늘 이후로 이 시간이 가면 다시는 못오는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