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차를 마시자 무덥던 여름은 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게 부는 바람곁으로 가을인가 보다. 가을에는 우리 국산차를 마셔보자. 국화차. 장미차를 마셔보자. 한결 상쾌한 마음가짐으로 내일을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6.09.03
가을이 오는 길목에 서면..... 벌써부터 "가을"이 어디 만큼 왔나 들판으로 마중나서는 심정으로 그 가을을 찾아 헤맨다. 여기 저기 다니다 보면..... 가을은 벌써 저만치 발아래 와 있고..... 방문을 알리는 꽃들은 만발하여 이 내마음 기쁘게 하네.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6.08.29
<펌> 참한 농부의 가슴아픈 사연--친환경 농부 참 많은 생각을 하면서 보낸 여름이었습니다. 자신에게 수없이 던진 질문이 '나는 자신을 속이는것이 없나?' 였습니다. 다른이의, 포장속에 숨겨져있던 진면목을 보면서 나의 포장 속에는 나의 어떤 다른 얼굴이 숨어있나 살피고 살폈습니다. 그러나 제모습을 제가 보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아마도 타..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6.08.28
[스크랩] 여름 휴가는 잘 다녀 오셨나요? 마음속의 바닷가.. 이번 여름은 집에서 방콕으로 땜질을 했습니다. 내년에는 우리도 함께 가요. 그 바닷가로.......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6.08.22
이 여름에 강원도 횡성을 가다...... 횡성을 가다. 여름의 한가운데 서서 익어가는 가을의 숨결을 느끼려 나는 떠난다. 새벽같이........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6.08.08
[스크랩] 명성황후 사진 있다? 없다? 명성황후의 사진 또는 초상화가 과연 있을까, 없을까. 지금까지 명성황후로 추정되는 것들은 많았지만 확실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명성황후의 생전 성격과 당시 시대 상황을 고려하면 그의 사진과 초상화가 있을 리 없다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오죽했으면 명성황후로 추정되는 사진만 나타..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6.07.27
한글의 우수성 전세계 언어학자치고 이제 한글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만큼 한글은 가장 과학적이고 편리한 문자임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 한글은 과연 다른 문자와 비교하여 얼마나 우수한 문자일까, 위대한 문자일까? 첫째는 만들어진 기간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여지고 있는 문자는 로마자와 한..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