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쓰는 칼리스타 이야기 어느덧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우리나라까지 들어와서 쌍용자동차라는 그리 크지않은 중소 자동차회사에서 조립을 하고 판매를 하여 출고한지 어느덧 23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명실히 올드카라 해도 부끄럽지 않은 셈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고무류도 ..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6.09.16
그때 그 時節 한계령 넘어가기전에 만나는 길목. 주변에는 아카시아, 함박꽃나무등이 무성한 수풀지대입니다. 울창한 소나무의 밀림지대이기도 하구요.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6.06.06
여름의 始作 새로운 안가본 길을 다니는 것은 항상 새롭습니다. 강원도에는 나무도 많고 안 가본 길도 많고 그 길들을 다 다녀 보고 싶습니다.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6.06.06
6월의 旅宿 - 굽이지고 휘어진 길이 더 아름답다. 길기도 하고 쭈욱 뻗은 보리밭과 같은곧은 길은누구나 달려가고 싶어하는지 모른다.나 역시하지만, 우리들이 가보지 못한 산골의 굽이지고 휘어진 길이 더 아름다운것은 왜 일까???.그런 길에 서 보면어린 시절에 같이 뛰어 놀던 구슬치기하고, 딱지치기하던 동무들이 생각나고 어린 누이..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6.06.05
<대관령 옛길>로 떠나는 칼리스타 여행 4. 주문진항까지 달려갔습니다.잠시 주차를 하고.......주문진 수산시장에서 점심을 .......조촐하게 나온 회 한접시를 네사람이 나눠먹고바로 출발하여....... 속사 IC로 빠져 <이승복 기념관>으로 향하였으나지는 햇볕에 숲속의 커피샾 앞에서 잠시 정차를 하였습니다. 석양이 지는 곳..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6.05.23
<대관령 옛길>로 떠나는 칼리스타 여행 3. 대관령 바람의 언덕에서 사진을 찍으시던 황사장님의 발의로 건너편 휴게소에 있는 커피샆으로 이동하여 시원한 커피를 한잔씩 하고 있습니다.대관령 옛길을 따라 강능쪽으로 내려가다가 만나는 신사임당 탑공원새로난 고속도로 교각밑으로 옛길은 지납니다.5월 중순의 대관령은 특..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6.05.20
<대관령 옛길>로 떠나는 칼리스타 여행 2. <대관령 옛길>이 시작되는곳여기가 바람개비 언덕입니다.예전에는 대관령 휴게소가 있던 자리입니다.이곳에 오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바람개비 언덕.조용하고 한가롭고 여유가 있고 바람이 머물다가 가는 곳칼리스타의 조화로운 그림속에 5월의 하루가 시작됩니다.한가롭기는 하지..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6.05.20
<대관령 옛길>로 떠나는 칼리스타 여행 1. 날씨도 좋은 5월에 어느날 이미 약속한대로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함께한 여행은 끝까지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추억의 여행으로 영원히 남을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가평휴게소에서 만나 같이 동행하던 kshksh동아 님의 검정 칼리가 횡성 못미처에서 주행중 연료호스..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6.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