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2024/11 44

삶의 지혜 / 남자들이 하지 말아야할 것들

社會生活을 하는 남자들에게 없어서도 안 되겠지만,남자들이 깊이 빠지면 안 되는 구성 요소가 바로 술(酒)입니다.사람들과의 만남에서 꼭 음주를 必須로 하는 일들은비즈니스 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좋은 결과를 만들기 때문입니다.결과에 따라서는 좋은 쪽으로 결론이 나기도 해서많은 분들이 술에 대하여 좋은 偏愛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술은 좋게 사용하면 藥이요,나쁘게 사용하거나 중독에 걸리면 毒藥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남자들에게 있어서 나이가 들게 되면몸이 아파지는 결과를 낳게 만드니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과한 음주는 몸의 전체를 망가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해서웬만하면 젊어서 하루라도 빨리 禁酒를 하거나 斷酒를 해야 합니다.   술을 마실 때에는,물과 함께 마시면 간에 조금 부담이 덜 합니다만임..

책에서 얻는 지혜 4 / 토사구팽兎死狗烹

太宗은 '제1차 왕자의 난'과 '제2차 왕자들의 난'때에功臣들의 힘에 의해 반란군을 진압했고, 그들의 功에 의해 마침내 王威에 올랐다.  태종은 왕위에 오른뒤 王權을 강화하기 위해공신들과 宰相들이 거느린 私兵을 없애 군사권을 장악하였다.왕권에 도전할 염려가 있는 功臣들을 없애려고 마음먹었다.   그 첫번째 목표는 '이거이'이었다.그는 태조때 평안도 병마도절제사, 참지문하부사, 판한성부사 등을 역임했고태종 즉위에 功臣으로 책록된 사람이다.그리고 그의 아들은 태조의 큰딸 경신공주와 혼인했고, 다른 아들 '이강백'은태종의 큰딸 정순공주와 혼인한 왕실과 사돈관계이었다. 태종이 세자로 있을때 사병혁파를 실시할 때 이거이 부자만이 따르지 않고,다른 공신들은 모두 협조했다. 이때 이거이 부자는 사병들을 다른 사람보다..

삶의 지혜 / 인생 설계 .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삶에 대한 어떤 구상이 있어야 했습니다.그것을 필자는 "인생 설계"라고 해 보겠습니다.   사람들은 처음부터"나는 부자가 되어 화려한 삶을 살아야 하겠다"라는야무진 꿈을 갖게 되고 그 목표를 實行하려고온갖 힘과 정열을 쏟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그 과정에서 타인들과의 경쟁과 친구들 간의 시기와 질투와 反目은 말할 수 없이 복잡하고 많은 것이 사실이었습니다.어떤 친구들은 不正한 방법으로라도 그 目標를 실천하려고 하다가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보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인생 설계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사회로 진출하거나 대학교를 가거나 하는 문제는각자의 進路 방향과 理想이  다르기 때문이다.사회에 진출한 사람들은 어린 나이부터..

첫눈初雪 / 정말 오랜만이다.

올해 첫눈이 내렸습니다.첫눈이 15cm 이상 많이 내린 것은 정말 오랜만이 아닌가 합니다.보통은 첫눈이라고 하면 흩날리다가 마는 水準인데,오늘은 15cm이상 쌓여서 풍성한 느낌까지  주고 있습니다.뉴스에서는 117년만에 16cm가 왔다고 난리라는 소식입니다.   눈이 많이 왔기로서니,그래도 남양주 倉庫에는 가봐야 하기에 길을 나섰습니다.창고에는 필자에게는 소중한 愛人과도 같은 자동차들이 있기 때문입니다.많이 소중하지요.   남양주 창고에 도착하니,발이 빠질 정도로 눈이 많이 와 쌓여 있어서 놀랬습니다.물론, 녹으면서 왔기에 이 정도이지아마도 15cm정도는 온 것이 아닌가 짐작이 됩니다.   함박눈이 오다가, 말다가 하는 것이내일도 많이 온다는 뉴스입니다.일단은,零下도 내려갈 수 있는 날씨이기에수돗물과 몇..

BMW 이야기 2024.11.27

깊어가는 가을 / 낙엽도 지고 우울하다면......

가을이 깊어 간다는 것은우리들 인생의 세월 만큼이나 많이 깊어 졌으며인생에서도 이미 가을이라는 것이고지금의 나이때가 "晩秋"라는 걸 말해 줍니다. 그 씌워진 굴레에서 벗어나는 길은 없는 것 같습니다.세상의 理致에 순응하는 수밖에 별 道理가 없는 것이지요.모든 것은 나이가 말해주니까요"자고 일어나니 어느덧 古來稀"라는 말이 생각납니다."자신도 모르게 어느날 뒤를 돌아보니 이미 노인이 되었더라"는 말입니다.   인생에서 좋은 것만을 記憶하고 싶고,기뻤던 순간들만 생각을 한다면 세상에 늙는 일들은 없었겠지요그러나 世上事는 요지경속이고,누구도 못 말리는 파도치는 風浪의 격정적인 바다과 같습니다.당신은 그 풍랑을 헤쳐서 안전한 港口까지 왔으니그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요? 停車나 停船은 다음 목적지를 향하기 위한 休..

'老人'이라는 굴레 / 관절 전문병원 가기

필자에게도 어느덧 老人이라는 굴레가 씌워졌다.이미 만으로 70세가 넘었으니마음만은 아직도 靑春인것 같은데, 몸은 노인이 되었다. 노인이라는 굴레는 사회에서 씌워준 것이기는 하지만,필자에게도 젊은 시절의 한때에는......아니, 몇 년전만 해도 나름대로왕성한 활동을 하던 中年의 중소기업 事業家였다.모든 것들이 '코로나 사태'가 분수령으로 가른 것 같았다.그 사이에 필자에게도 일정 부분 變化가 필요했고,그 변화를 감당하면서 주변 整理를 하는 몇년의 시간 사이에필자는 어느새 노인이 되어 버렸다.그래서 아들들에게 모든 일들을 맡기고 뒷자리로 물러 앉았다.어쩔수 없는 인생의 경로이기에순순히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는 行步였다.   今年부터는 몸이 아프기 시작하여 痛風도 오고 관절도 아프다.그 시기가 오면 나이가 든..

이 가을에 / 그들은 왜 헤어졌을까?

금일은 일요일인데도 아내와 함께'MRI'를 찍으러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4시까지 도착하게 되었습니다.아내는 지난 2월에 두경부암이 발견되어 4월에 수술을 하였는데,"혹시나 재발이 된 것은 아닌지?" 하는 確認次 촬영 날짜가 잡힌 것이었습니다. 일요일이라 병원이 쉬는 날인데도 MRI촬영은 쉬지를 않아서예약시간에 맞춰서 촬영 대기하시는 분들이 여럿 계셨습니다.아내는 가자마자 患者服으로 갈아입고 촬영 대기 상태로 있었고,필자는 複道에 있는 대기 의자에 앉아서 눈을 감고 기다리고 있게 되었습니다.   필자 부부의 지금까지 결혼생활은 잘 해온 것일까? 하는필자만의 생각이 머리를 스치면서 우리 부부의 "결혼"에 대하여 잠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부부는필자가 군대에 入隊하기 前인 1973년 경에 만나게 ..

만추(晩秋)

깊은 가을속으로걸어가고 있다.당신들은,   가을이 저만치 오고 있다는 것을 잠시 느끼기는 했지만,   정말 바람이 스처가듯 금방이었고,가을은 그렇게 우리곁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단풍이 지고온 세상이 아름다워지고   풍요롭다고 느낄 즈음에다시금, 우울에 빠지는 것 같다.   가을이 짙게 물들었지만,내게는 아직 그 가을을 떠나 보낼 준비가 안됐다.   아직도, 꿈을 꾼다.화려한 화원에서 서성이는 꿈을.....   그 가을을 정녕 떠나 보낼 자신있는세상에 모든 이들이   겪어내고 치러야할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을까?   나는 이가을만 오면 자신의 가슴속이 아프다.   저린 마음이가슴 한쪽에 조용히 웅크리고 앉아 있다.

Panther Kallista 2.9 / 이제는 겨울나기 준비중

"팬더 칼리스타"Panther Kallista는여름나기는 눅눅한 습기와 곰팡이 때문에제일 힘들고겨울나기는 조금 덜 힘든 편입니다만,'라디에이터'가 얼어 터지지 않을까? 하는 근심에잠을 설치기도 합니다.그래도 만만치 않은 춥고 긴 겨울나기입니다.   깊어지는 가을이 지나면안개가 짙게 드리운 겨울 길이 나타납니다.겨울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1. 철저한 冷却水 관리.2. 엔진 오일 관리.3. 차량 下體 관리.4. 일주일에 한 번씩 始動 걸어주기. 등등   바람 불고 무섭게 추워지고 눈이 내린다면,긴 겨울에 모든 것들이 얼어붙어 버리게 됩니다. 봄이 온다고 해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차량들이라고 해서 다를 바가 없습니다.出庫된 지가 오래된 차량이라 부싱류 등의고무류나 플라스틱류들이 딱딱해지는 겨울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