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스타에 EPD를 달다. 쌍용자동차에서 칼리스타를 처음 만들었을 당시의 새 출고 자동차에서는 어떻하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현재의 중고 2.9 칼리스타에서는 원천적인 고질적인 문제가 2개 정도가 있는듯 합니다. 그 하나가, 칼리스타의 시동을 켰을때 순간적으로 나오는 매캐한 냄새의 일산화탄소를 ..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7.02.26
무슨 일이 있나요? 봄날을 맞아 새로운 몸단장을 하려고 모 업체에 실려 온 <Caterham superseven>과 <Panther kallista>" 무슨 일이 있나요? " <길을묻는 나그네>의 클래식카 세상 2017.02.18
수리를 마치고 돌아 온 칼리스타 엔진의 부조화와 가솔린 탱크에서 조금씩 새어나오는 오일로 인하여.......중병을 앓던 칼리스타가 며칠간의 수리를 모두 끝내고 내 품으로 돌아왔습니다.스파크 플러그와 배선을 새로 올 교환하였습니다.이번에는 써머스탯의 교환으로 히터가 잘 나오고냉각수의 순환이 잘되어 차량의 ..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7.02.17
여행을 떠난다면 겨울이 가고 이제는 거의 봄이 오려는 계절. 턱끝까지 달려온 겨울의 끝 이제 봄이 왔으니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일단, 南쪽으로 달려가보고. 봄은 남쪽에서 부터 오니까요......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7.02.13
가끔은 하체점검 가끔은.........점검차 칼리를 리프트에 올려봐야 합니다. 역시나, 엔진오일이 가스켓속에서 약간의 누유가 있습니다. 2.9 가스켓은 콜크 재질로 되어있어 거의 3~4년 주기로 한번씩은 교환을 해 주어야 합니다. 엔진을 내려서 올 수리를 하기전에는 약간의 누유는 그냥 알고도 타야한다는 ..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6.12.08
만추의 계절 - 칼리번개 지는 낙엽의 가을이 아쉬워과천 어린이대공원 주차장에서 번개를 했습니다.4대의 칼리스타가자기만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6.11.04
칼리스타로 떠나는 인제 한계령 갈 수 밖에 없었다.자꾸만 환청이 들리는듯하다.아니자꾸만 부르는것 같다.단풍이 절정인그곳에 갈 수 밖에 없었다.그래서 떠나는 것이다.새벽 안개를 뚫고 인제의 깊은 산속으로 들어선뒤에야참 잘 왔다는 생각에 물 한모금 마신다.빨갛게 물든 단풍잎은그러나 세월이 그렇듯 곧 떨어질..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6.10.20
칼리스타 - 빗속을 주행하다. 계절이 바뀌니 한번쯤은 운행을 해주어야지~ 하다가도 멈칫.그렇게 여름이 지나고, 가을 초입에 운행을 하려니.... 하체쪽에서 시동을 끌때에 우당탕하는 소리가 나고 엔진소리도 영 매끄럽지가 않았습니다.그래서 영등포에 입고를 하여 점검을 하여보니, 마후라 중통이 속에서 썩어서 나..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