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청보리밭은 싱그러운 계절 5월의 고창 청보리밭은 이제 마악 새순으로 돋아 난 연두빛 나무들과 어울려 아주 청순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새벽 2시경에 집을 나서서 밤을 새워 달려간 고창 청보리밭에 도착한것이 아침 7시경입니다. 싱그러운 아침에 아무도 없는 빈 보리밭 입구에서 몇장을 찍어 봅니다.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3.05.10
칼리스타 수리를 마치다. 쌍용자동차에서 마지막 무렵 1994년에 출고한 칼리스타가 벌써 만 20년이 되어 가네요. 첫 출고 차주는 아니지만, 내곁에 온지도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별다른 사고 없이, 큰 부품의 교환없이 가고자 하는 곳에는 모두 돌아 다녔는데 이번에도 장거리인 청보리밭이 있는 고창에 ..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3.04.24
봄이 그리워 - 칼리스타 여행 그 해의 봄이 끝나갈 무렵. 그때가 그리워. 그시절에는 그냥 방황이라고 이름으로 봄을 찾아 나섰다. 아니 외로움을 이기기 위한 몸부림으로 記憶이 난다. 그냥 떠돌이라고 하면 더 마음이 편하다.... 그것도 限定된 時間속을 헤메는 불쌍한 靑春의 영혼이라면...... 이세상 어디에도 마음 ..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3.02.21
눈이나 비가 오고나면 눈이나 비가 오고나면 주차타워 속에 있는 칼리는 윗칸의 차량에서 흘러나오는 빗물이나 염화칼슘 물을 다 뒤집어 씁니다. 오늘도 꺼내어 세차를 해 줍니다. 어~휴~~ 징글~~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3.02.11
겨울에 한번쯤은 시동을 걸어주어야 합니다만, 오늘은 토요일이면서 조금 날씨가 풀린 따뜻한 날씨이기에 주차타워에서 꺼내어 세차하고 시동걸어 주었습니다........ 겨울을 한번씩 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는 해도 윗칸 타 차량에서 흘러나오는 염화캴슘의 그 흐르는 자국물은 도저히 참을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