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스타 이야기> 파주 문화마을 헤이리에 서다. 지난 일요일 아침 일찍 목동을 찾아 후배를 태웠다. 하늘에서는 말그대로 붉은 흙비가 내리고..... 우리는 파주 헤이리로 향했다. 그리고 몇장의 사진들. 언제인가 다시 조용한 시간에 찾아와 사색의 시간을 갖고 조금 찬찬히 둘러보는 마음이면 어떨까.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06.05.03
<칼리스타 이야기> 그 가을날의 추억...... 몇 해前 晩秋. 그 깊은 가을날. 우리들은 여럿이 함께 모였다. 한장의 추억을 남기기 위하여...... 너무 깊은 가을의 그 속에서..... Panther Kallista 4대가 모여 많고 많은 가을날의 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아, 이제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時節. 언제 다시 모여서 그날을 되돌아 볼까....... 이..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06.04.21
<칼리스타 이야기> 봉평 메밀꽃 필 무렵 축제를 다녀오며 아마도 2001년 여름인가 싶다.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가 된 봉평에서 벌이는 메밀꽃 축제에 친구와 둘이서 다녀 오던 중에 영동 고속도로 소사 휴게소 쯤에서 타고 갔던 "칼리스타"가 고장나서 고생하던 일. 결국은 원주에서 레카를 불러서 서울로 싣고 올라왔던 일. 지금은 웃을 수 있지만, 그때..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06.04.20
<칼리스타 이야기> 그 떠남의 미학(美學) 내 자신이 이제는 나그네되어 바람같이 떠나고 싶은 마음. 겨우네 움추린 몸은 굳어진체 닫혀진 마음뿐. 새소리, 물소리 찾아 꽃향기찾아 맴도는 내 시련의 가슴을 누가 알까. 이세상 모든 근심을 다 짊어진체로 내가 떠난다면 바람같이 흘러가리니 나는 바람이어라. 바람이어라. 나는 바람이어라. 바..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06.04.11
<칼리스타 이야기> 그 못다한 이야기 요즈음, 날씨도 조금 따뜻해지고 나들이 삼아 밖으로 나가는 계절이 와서 일까? 많은 관심은 아니지만, 그래도 요 몇 년전보다는 많은 관심으로 10여 년전에 비운으로 사라지게 된 우리나라와는 너무 어울리지 않는...... " 칼리스타 "에 대하여 자동차 매니아들과 일반인들의 관심이 많아진것은 왜일까?..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06.04.06
<칼리스타 이야기> - - 오래된 자동차를 타는 재미 클래식카. 말은 고전틱하고 멋스러울 수 있지만, 솔직히 디자인이 예쁜 자동차가 아니라면........ 모든 사람들이 새차를 타고 싶어 한다. 고장 날일이 별로 없기 때문인데,기능이야 요즘 차가 훨씬 좋다지만, 요즈음에 나오는 모든 자동차들이 국산과 외제를 막론하고 디자인면에서는 전부 좋은 디자인..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06.03.22
[스크랩] 칼리스타2,0 복원중 [NIKON] E5700 10/41ms F28/10 ISO101 [NIKON] E5700 10/43ms F28/10 ISO144 [NIKON] E5700 10/42ms F28/10 ISO131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06.03.16
<칼리스타 이야기>-- 애증의 세월 Panther Kallista 겨울은 칼리스타한테는 애증의 세월인가 보다. 이번 겨울에는 유독 많이 춥다보니, 몇번 못 타보고 차고에서 겨울을 고스란히 지내게 되였다. 물론 일주일에 한번씩 꺼내어 시동을 걸어주었으나...... 역시나 4번정도 밧데리가 방전 되는 사태를 맞았다. 겨울을 대비해서 용량이 큰 밧데리..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06.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