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아침 일찍 목동을 찾아 후배를 태웠다.
하늘에서는 말그대로 붉은 흙비가 내리고.....
우리는 파주 헤이리로 향했다.
그리고 몇장의 사진들.
언제인가 다시 조용한 시간에 찾아와
사색의 시간을 갖고
조금 찬찬히 둘러보는 마음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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