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2001년 여름인가 싶다.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무대가 된
봉평에서 벌이는 메밀꽃 축제에
친구와 둘이서 다녀 오던 중에
영동 고속도로 소사 휴게소 쯤에서
타고 갔던 "칼리스타"가 고장나서 고생하던 일.
결국은
원주에서 레카를 불러서 서울로 싣고 올라왔던 일.
지금은 웃을 수 있지만,
그때는 조금 황당했었다.
운송비가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재미있는 추억 이야기 한토막.....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리스타 이야기> 파주 헤이리를 가다 (0) | 2006.05.01 |
---|---|
<칼리스타 이야기> 그 가을날의 추억...... (0) | 2006.04.21 |
<칼리스타 이야기> 그 떠남의 미학(美學) (0) | 2006.04.11 |
<칼리스타 이야기> 그 못다한 이야기 (0) | 2006.04.06 |
<칼리스타 이야기> - - 오래된 자동차를 타는 재미 (0) | 2006.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