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날씨도 조금 따뜻해지고
나들이 삼아 밖으로 나가는 계절이 와서 일까?
많은 관심은 아니지만,
그래도
요 몇 년전보다는 많은 관심으로
10여 년전에 비운으로 사라지게 된
우리나라와는 너무 어울리지 않는......
" 칼리스타 "에 대하여
자동차 매니아들과 일반인들의 관심이 많아진것은 왜일까?
예전것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마음에서 일까?
아니면 그냥의 호기심일까?
그리워하는 마음은,
몇대 안 남은 그 자동차에 대하여
복원하는 마음과 좋아하고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들은
그런 마음의 준비가 지금은 돼 있을까?
잠시의
호기심이라면
정녕 달갑지 않은 관심.
그 자체가 아니길 바래 본다.
앞으로 또 10여년 후에는
아마도 더 몇대 안남아 있으리라......
그래서
더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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