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은,
말없이 길 떠나는 나그네처럼
정처없이 가고 싶은 계절.
마음도 싱숭생숭해지고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우리동네는 확성기 소리에 시끄럽고,
아, 이제 또 떠날까?
아니면 엊그제 떠난 그 잔상이라도 기억을 할까?
<아래 사진들은 추려내고 남은 사진들입니다만,......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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