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붕어빵 본인이 젊은 시절부터 심장에 압박을 많이 받았나 봅니다. 군에서 제대할 무렵 알게 되었는데, <부정맥>이랍니다... 많이 조심해야겠지요.... 병원에서 다시 재검을 받고 약국에 약을 사러 갔다가 나오다가..... 길에서 파는 붕어빵을 파는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천원에 3개. 추억의 붕어빵. 정말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9.11.30
오랜만에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려다가..... 평일 오전인데도 막히는 길. 길...... 경부고속도로 양재동 입구는 고속도로가 아닙니다. 버스 전용차선은 뻥뚫려서 시원하고...... 운전자만 타고 버스 전용차선을 달리는 승합차들의 불법운행이 많습니다..... 왜? 일반 자가용 운전자만 봉이 되어야 하나요? 세금은 자가용 운전자들이 더 많이 내는데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9.11.27
[스크랩] 천인공로할 일본의 실체 // ?.잔인무도한 일본의 실체 입니다..? 우리의 선열들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독립군가를 부르면서 일본군의 잔학하고 악랄하고 무자비한 총칼에 순직 하였습니다. 일본은 1880년경 부터 우리나라에 불법으로 일본군을 주둔시켜 각가지 만행을 자행한 후 결국은 나라를 송두리째 빼았아 점령 하드..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9.11.01
칼리스타 정모 밤새도록 퍼붓던 비와 천둥과 번개를 피하고 날이 밝아 길을 떠나던 날 아침. 청명하기만 하여라. 강북강변을 달리다가 만난 클래식 미니 동호회의 가을 나들이 길.......... 너무 귀여운 미니들. 젊은 시절의 클래식 미니는 인생의 꿈을 싣고 달리는 열차와 같다. 앞을 봐도 뒤를 봐도 귀엽고 깜찍한 클래..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9.10.20
내 차에 하이패스가 꼭 필요할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고속도로용 하이패스. 우리들은 그 기기를 꼭 사용하여야 하는가? 고속도로에서 남들보다 조금 빨리 가려고 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무조건 빠르게만 간다고 좋은 것일까? 본인은 마음을 편하게 먹고 고속도로에 들어서는 편이다. 한 박자 쉬어 간다고 생각하고 톨게이트에서 티..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9.10.16
< 편안한 노후를 위한 > 1. 일일히 간섭하지 말라 - 아내가 밥을 차려주든 안주든, 설겆이를 하든 안하든.... 2. 이기려고 하지 말라 - 아내를 포함 누구에게라도 이길려고 하지 말라. 자기가 아나운서나 유도선수 출신일지라도... 3. 삼식이가 되지 말라 / 삼분의 일만 내 소유라 생각하고 실천하라 - 밥 세끼를 집에서 해결하면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0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