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젊은 시절부터
심장에 압박을 많이 받았나 봅니다.
군에서 제대할 무렵 알게 되었는데,
<부정맥>이랍니다...
많이 조심해야겠지요....
병원에서 다시 재검을 받고
약국에 약을 사러 갔다가 나오다가.....
길에서 파는 붕어빵을 파는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천원에 3개.
추억의 붕어빵.
정말 오랜만에, 몇년만에 사서 먹어보니......
옛 시절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없어졌지만,
겨울에는 고구마를 깍두기모양으로 썰어서
기름에 뛰겨서 꿀(?)을 범벅으로 해서 팔던......
아주 달콤하고 맛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신문배달을 하면서 많이 사 먹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런 향수와 추억이 없어서 많이 아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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