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세상이 하도 어수선하다 보니
너도 나도 마음들이 불안해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마음들을 못잡고 이리저리 마음이 흔들리는 양상입니다
일전에는 지인 한분이 또 힘든 하루하루를 이야기 합니다.
저 역시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였지만,
그런 내색을 할 수는 없지요....
힘내시라고 말은 하지만,
그 마음을 다른 사람이 모두 이해 할 수는 없나 봅니다.
그냥 소주 몇잔으로 떨고 일어 설 수 밖에요.
세상의 모든 가장들이 힘들어 하는 세상입니다.
어쩌다 이런 지경까지 왔을까요?
우리 모두 힘들지만,
아까짓 세상
발로 한번 차버리고 힘차게 살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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