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칼리스타 매물들 관심이 많으신 회원님들은 아시겠지만, 일전에 군산에 나온 노란 2.0 매물은 서울 xx동에 계신 지인께서 용인에 있는 빨강2.9 칼리 매물과 비교한 후에 두상자분의 부품 포함, 거금 6천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상태는 아주 완벽하게 깨끗하였으나 제생각으로는.......운행하지 않고 오래 세워둔 관계로 뒷..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08.06.28
클래식카에 대한 꿈을 꾸게 됩니다. 요즘은 자동차 번호도 없는 소장용 자동차 몇대 마음을 온통 흔들어 놓습니다. 보배에 나온 검정 롤스로이스가 그렇고, 국내에 1대 있는 모건 검정이 그렇고, 많이 상태가 안 좋은 포르쉐356스피드스터가 그렇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번호가 없으니 운행은 안 될것이고 어딘가에서 소장용으로 아니면, ..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08.06.24
요즘 인터넷에서는 노란 칼리스타때문에 난리가 났네요 요즘 인터넷 자동차 관련 사이트쪽에서는 노란색 칼리스타때문에 난리가 났습니다. 93년식인데 5,400km 주행한 칼리스타가 보배드림에 떳기 때문인데요. 거의 15년 동안을 안타고 세워 두었다는 차주의 말이고 보면 상태가 아주 새차같이 좋아 보입니다. 많은 세월이 지났지만, 깨끗한 칼리스타가 몇대 ..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08.06.22
팬더 칼리스타의 하체를 수리하였네요 지난 화요일에 영등포 신길동공업사에 수리를 맡겼습니다. 이제는 아무리 깨끗하게 정성들여 관리를 한다 하여도 년식이 오래되어 가는 중이라 여러곳에 자꾸만 트러블이 생기고 엔진의 떨리는 음이 별로 좋은 소리가 아니고 아이들링 상태 또한 좋지 못하여 수리를 맡겼는데, 이번에 연료 휠터까지 ..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08.06.13
혼자만의 여행 - 나를 찾아 떠난다. 혼자만의 여행 - 마지막 편 인간은 한곳에 정착하여 사는 동물이라는데, 그런데, 그런 본성을 버리고 그냥 정처없이 떠나 한곳에 정착을 못하고 헤메인다면, 그 마음인들 어찌 할까? 본성은 살아 있어서 정작 되 돌아가 몸과 마음의 휴식을 취할 곳을 생각한다. 지금 내가 서 있을 곳이 어디인가를 알아..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08.06.13
혼자만의 여행 - 동구밖 느티나무 아래에서 旅行이라는 이름아래 가끔을 이렇게 떠 돌아 다닌다. 그냥 방황이라고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떠돌이 여행은 나를 외롭게 한다. 아니 그 외로움을 이기기 위한 몸부림으로 記憶하자. 스스로의 외로움을 이기기 위한 가출인것이다. 그냥 떠돌이라고 하면 더 마음이 편하다.... 그것도 限定된 時間속을 ..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08.06.10
혼자만의 여행 - 인생은 다 바람같은 거야 인생은 다 바람같은 거야. 다 바람같은거야 뭘 그렇게 고민하는거니?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야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야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 일 뿐이야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뒤엔 고요하 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08.06.09
혼자만의 여행 - 바람따라 흘러가다 혼자만의 여행 혼자 떠나는 새벽 여행길은 외롭고 쓸쓸하다. 동행이 없음을 아쉬워 한다. 하지만, 혼자만의 여행길이기에 이 생각 저 생각 등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다. 넘쳐나는 잡념들을 모두 씻어 버리고 무념 무상의 세계에 빠져 볼 수 있다. 그래서 혼자 떠나는 것이다. 자연에게 나를 맡기려고?........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08.06.09
혼자만의 여행 - 안개속으로 떠나가다 새벽 안개가 심하다. 목적지를 어느곳으로 정할지 몰라 하면서도 괜히 불안한 마음에 가슴을 졸이게 된다. 칼리스타 여행은 잘 할수 있을까? 언젠가 고속도로에서 엔진이 정지하면서 큰 고생을 했다. 아침 여행이 그리 쉬운것만은 아니다. 떠남이 그리 쉬운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느낀다. 심한 안개로 ..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08.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