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역驛 - 추전역 태백에서 벌어지는 해바라기 축제에 갔다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추전역>이라는 안내 간판이 있어 올라가 보았습니다. 역에서 바라보는 풍력 단지 하늘이 참 푸릅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은 역-추전역 아무도 없는 빈공간에서 기차가 들어오는 소리가 납니다. 청..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4.08.08
태백 해바라기축제를 가다 <태백 해바라기축제>에 가려고 일찍 집을 나서니 아직은 어둑합니다. 그래도 먼 길을 가야하니 일찍 서둘러 출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벌써, 휴가철이다 보니 휴게소에는 휴가를 가는 차량들로 인산인해입니다. 우리 모두 안전 운행합시다. 중부고속도로를 달리고 중앙고속도로를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4.08.02
다시 가 본 죽녹원 예전보다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인지 많이 부산한 느낌있습니다. 혼자서 온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평일인데도....... 푸르고 싱싱한 대나무 밭, 그 밑에는 녹차나무를 심어서 더욱 더 싱그러워 보였습니다. 녹차나무의 열매가 열렸네요. 죽순이 올라와 대나무가 됩니다. 이번 여행은 아내..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4.07.18
무명새의 노래 나는 바람 한줄기 바람 어디로부너 생겨나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떠나는 바람 능가산 중턱 관음전 깊은 처마 밑 스윽 한번 훑고 지나는 무명새의 노래.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4.07.12
정선 구절리역을 가다 정선가는 길에는 비가 오락가락하여 산자락에는 구름이 안개되어 피어 올라 갑니다. 정선으로 가는 길은 험한 산중의 아래에 있어 경치가 참 좋습니다. 오르락 내리락하는 길의 특성상 운전하는 재미도 있구요. 산이 높으니 계곡도 많아 흐르는 물도 많습니다. 아우라지. 옛날에는 여기..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4.07.04
충주 미륵사지가는 길에 만나는 예쁜 카페들 미륵사지가는 길에는 몇 군데의 예쁜 카페들이 있습니다. 아침 일찍이라서 그냥 지나치고 미륵사지를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카페에 들렀더니 첫 집은 아직 문열기 전이고 한군데는 사장님이 7시부터 문을 열고 계셨습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갔더니 50대중반의 사장님이 머리에 머플러..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4.06.28
양산 통도사를 가다 양산 통도사라면 경남지역에서는 제일 큰 절이고 유명한 명사찰이라서 예전부터 한번쯤 다녀오려고 했지만, 여의치 않아 이번에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산속 깊은곳에 자리한 웅장한 모습을 하고있었고, 잘 정리정돈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는 못느..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