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오블완 33

Panther Kallista 2.9 / 화려한 날은 가고...... 겨울속으로

세상의 모든華麗한 날은 이제 가고 없다.回還만이 남는다.   아름답기도 하고,돌아서면 슬프기도 하고.....   그렇게 화려한 날은 幻想이어서늘상 있는 것은 아니지만,이제는 날아서 갈 수 있다.먼 곳으로   가고자 하면 어디인들 못가랴깊은 산속에도 가고동해안 바닷가에도 가고   그러한 날들이 있었으나이제는 겨울로 간다.그 문턱에 와 있다.   오늘이 그렇고,내일이 그렇다.춥다.   時間은 쉴새없이 흐르지만,누구하나 막아주는 이 없어서럽다.   이제 겨울이다. 채비를 하자.冬眠의 시간동안 깊은 잠이나 자자.   동면의 시간준비중   준비중   준비중............

책에서 얻는 지혜 2. / 내부의 敵을 조심하라

옛날정나라 "장공"莊公이 허나라를 정벌하기로 계획을 세웠다.그는 대회를 열어 이 전쟁의 先鋒將을 뽑기로 했다.대회 소식을 들은 전국의 장수들은 전쟁에서 功을 세워이름을 날리기 위해 너도나도 대회에 참가하겠다고 아우성이었다. 1차는 검술과 격투 겨루기였다. 참가자들은 모두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여 검과 방패를 휘둘렀다.1차 테스트는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었고,최종 여섯 명을 선발했다. 2차 시합은 활쏘기였다.1차에서 선발된 여섯 명의 장수들은 각각 화살 세발을 쏘게 되는데,과녁에 명중시키는 사람이 우승하는 방식이었다.과녁을 빗나가는 화살과 명중하는 화살은 대략 반반이었다. 다섯 번째 참가자 "공손자도"公孫子都는 무예가 뛰어나고혈기왕성한 청년이었으나,아직까지 기회가 닿지 않아 관직에 등용된 적은 없었다.'공손자..

체비밴 익스플로러 / 타이어 교환 + '크롬휠' 재생

금일에는 그동안적당한 타이어 가게를 찾지 못하여 지체하였던"체비밴 익스플로러"의 휠 재생과 관련하여이번에 알게 된 "장안동 협동타이어" 가게로타이어 점검차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運轉席 뒷 타이어만 시간이 지나면,항상 에어가 빠져 있어서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였지만,그 원인을 알 수 없어서 애를 태우던 중이었습니다.   그동안 몇군데타이어 가게를 돌아 다녀봤지만,타이어에 분무기로 비누 물만 뿌려보고는"타이어에 펑크가 안 났다는 이유"로매번 그냥 되돌아오고는 했습니다만,확실한 이유없이 에어가 빠지고 있었습니다.당연히 그 원인을 모르는 체 금일에서야 타이어와 휠을 分離해서 자세히 보니뒷 타이어에서 에어가 빠지는 원인을 찾았던 것입니다.   차량이 오래되다 보니크롬휠 안쪽에서 휠 부식이 일어나고 있었고,4바퀴를 ..

책에서 얻는 지혜 1./ 겸손과 양보

평화로운 삶 속에서자신의 才能을 최대한 發揮하고 싶다면남들 앞에서 칭찬받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過時하지 마라.잘난 척하려 하지 말고, 요란하고 시끄럽게 떠들어대지 말고,겸손과 양보의 美德을 길러라.   "꽃은 半정도 피었때, 술은 半쯤 취했을 때가 가장 좋다"라는중국 속담이 있다.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움을 뽐내는 순간바로 사람들에게 꺾이거나 시들기 시작한다.   인생도 마찬가지이다.자신의 뜻대로 순조롭게 일이 진행될 때는잘난 척 으스대거나 眼下無人으로 행동한다. 이렇게 자기가 최고인 줄 아는 사람은다른 사람들의 표적이 되어 禍를 면하기 어렵다.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졌더라도 절대 例外가 될 수 없다.그러므로 늘 자신을 過大評價하지 말고,自己中心으로만 생각하지 마라.    중에서   # 알림 :    위의 ..

당신도 언젠가는 老人이 된다.

당신에게도 언제인가는 바로 老人이 된다. 바로 내 자신이 그렇다.우리나라는 새로운 人口의 出生은 얼마 안되는데기존의 인구들은 점점 늙어가는 老人大國이 되어가는 형국인데,앞으로는 정말 많은 문제가 발생될 것 같다.각 분야에서 인력이 없어서 사회 시스템이 안 돌아 갈 것 같다.   제일 큰 문제가 "國防의 문제"인 것 같다.爲政者들의 청년들의 군대생활을 3년에서 2년으로복무기간을 줄인 결과에서 부터 문제는 악화되기 始作하였는데다시 줄이고 줄여,이제는 1년 6개월이면 군생활을 除隊를 하게 되니그 많은 인력을 아무리 투입한다고 하더라도밑빠진 독에 물 붓기식이 아닐까?그 충당하는데 필요한 兵力의 숫자는거의 배 이상의 사람들이 필요할 것만 같다.   필자가 젊었던 시절인 45세 정도에옆방에 세들어 있던 30세 정도..

제네시스 EQ900 5.0 AWD / LPG 개조 고민

요즘 며칠째,EQ900 5.0의 엔진 부조현상에 대하여苦悶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결론은 "고급 휘발유를 넣으면 좋아 진다"는결론에 到達한 결과로 인하여가장 연비가 안 좋기로 소문난 EQ900 차량에 대하여계속 고급 휘발유를 넣고 다닐 수도 없는 상황이고 보면,시내에서는 모르겠으나, 지방이라도 갔을 경우에"고급 휘발유"를 넣어주는 주유소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인지라"LPG"차량으로 개조를 해볼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EQ900을 LPG 차량으로 改組를 한다고 해도차량 개조에 따른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다가'엔진'과 기타 수리까지를 함께 진행한다고 하면거의 7~800만원 가량이 들어가기 때문이고,자동차세등 그외의 비용이 추가로 또 들어 갑니다.그래서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BMW F10 530d AWD / '윈터 타이어'를 장착한 이유는?

필자에게는 겨울이 무섭다.아니, 눈이 오고 미끄러운 길을무작정 헤쳐서 밖으로 나가야 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長距離를 뛰거나, 高速道路를 달려서원하는 곳에서 한장의 寫眞을 건지기 위함이다.그렇다고 필자가 사진 작가 정도가 되는 것은 아닌데,제멋에 산다고.....나름 거의 '자동차' 사진만 찍는다. 그런데,깊은 산 골짜기이거나 낯선 地方에서미끄러운 눈 길에서 갇히기라도 한다면,아주 위험할 수도 있고 낭패이기 때문이다.   BMW 530d를 入養한 뒤에"윈터 타이어"를 장착하고 다니니까이제는 함박눈이 내려도 두려움도 없고한결 마음이 가볍고 든든하다는 점이다. 또, 한가지 이유는올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거나 많이 춥다고 하는데,필자가 타고 다니던 GV80을큰 아들이 타기로 하여서 가져가 버리고이번 겨울은 SU..

BMW 이야기 2024.11.18

혼돈의 시간.....그리고 '목발'

그동안 필자에게는삶의 평온함과 고단함을 함께 느끼며젊어서 부터 "정말 열심히 살았다"는安堵感안도감도 잠시.........일에서 손을 떼는 은퇴 아닌 隱退은퇴를 하고 부터는"조금 쉬면서 여행이나 다니자"고 했던 소박한 꿈들이하루아침에 산산 조각이 난 것은올해 初부터였다.   2월부터 아내가 아프기 始作하였고,6개월여 동안을 病院과 요양원에 있게 되었다.암이라는 병이 잘못 되었다면,아내를 잃을 수도 있었지만,천만다행으로 수술이 잘 되었고요양병원에서 치료를 했기에 거의 완치가 되었다. 이번에는 올해 초부터필자에게는 뜻하지 않은 痛風이라는 병 때문에병원을 제집 드나들듯이 하게 되었다.집에 憂患우환이 생기게 되니 집안 살림살이는 엉망이 되었고,육체와 정신적인 '고통'과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동안 바쁘게 사..

Panther Kallista 2.9 / ..... 그 시절의 '방황'

그 시절에는 내게는 철이 없었다.그래서 마음만 먹으면 새벽에 길을 떠나고는 하였는데 무작정이었다.그런 아름다운 시절에 방황은 시작되었다.   새벽에는 짙은 안개밖에 친구가 없었다.내게는,   그런 방황은 지금 생각해 보면, 아름다운 방황이라는 생각이 든다.어디든 갈 수 있었고 철이 없었으니......   깊은 산속에도 가고싶은 곳으로깊은 가을을 찾아 헤맸다.   타인들은 바뻤지만,내게는 철저히 외로웠던 인생이었고 고단한 삶이었다.   그렇게 가을을 만났고,외톨이로 떠나는 旅程이 계속되었다.   깊은 산속에서 편안한 호흡을 느꼈다.가슴속으로깊어가는 가을을 마음껏 느꼈다.   그것이 晩秋인 것이다. 가을이 별거랴나뭇잎에 새겨진 五色의 來歷만 읽으면 되는데   그러나 가을은 아무 곳이나 없었다.   깊은 산골..

캐이터햄 슈퍼세븐 Caterham Super Seven / 애증

愛憎이라면,이 녀석도 한몫을 하는 놈이다.작은 몸집에 단단한 모습이 "가난한 자의 슈퍼카"이다.   필자가 아끼는 놈 중의 한 놈이기도 한데,어떨때는 미운 짓을 골라 한다.자주 트러블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말도 못하는 놈을뭐 어쩔 수 없이 지켜만 보기는 하지만,그렇다고 마냥 귀여워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貧者의 슈퍼카마냥 달리고 싶은때 달려야 한다.   그래서, 자주 정비를 하여 준다.아니, 아예 한사람의 정비사가 붙어 있는 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