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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이야기

BMW F10 530d AWD / '윈터 타이어'를 장착한 이유는?

peter홍 2024. 11. 18. 00:41

필자에게는 겨울이 무섭다.

아니, 눈이 오고 미끄러운 길을

무작정 헤쳐서 밖으로 나가야 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長距離를 뛰거나, 高速道路를 달려서

원하는 곳에서 한장의 寫眞을 건지기 위함이다.

그렇다고 필자가 사진 작가 정도가 되는 것은 아닌데,

제멋에 산다고.....나름 거의 '자동차' 사진만 찍는다.

 

그런데,

깊은 산 골짜기이거나 낯선 地方에서

미끄러운 눈 길에서 갇히기라도 한다면,

아주 위험할 수도 있고 낭패이기 때문이다.

 

 

 

BMW 530d를 入養한 뒤에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고 다니니까

이제는 함박눈이 내려도 두려움도 없고

한결 마음이 가볍고 든든하다는 점이다.

 

또, 한가지 이유는

올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거나 많이 춥다고 하는데,

필자가 타고 다니던 GV80을

큰 아들이 타기로 하여서 가져가 버리고

이번 겨울은 SUV가 없는 긴 겨울을 지내야만 한다.

겨울에는 SUV가 제격인데 ,

아쉽지만, 530d로 겨울을 지내야 하기 때문이었다.

 

 

 

또 한대는 현대의 EQ900으로 준비를 해 놓았다.

만약을 위해서 EQ900에도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고 대기 시켜 놓았다.

 

 

 

앞으로의 일은 누구도 모르는 것이고,

"豫防"과 "豫備"만이

 눈이 많이 오는 겨울에 대한 對備策일 수 있다.

눈이 많이 내린 길에서 미끄러져서 生 苦生하느니

"안 미끄러지고 싶다"는 단순한 이유인 것이다.

 

 

 

戰爭도 예방 차원에서

國防을 튼튼히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리

 

세상의 이치는 單純하거나 明確한데,

지키지않거나 어깃장을 놓거나

無心함으로 一貫한다면

사정없이 被害만 당하게 된다는 점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