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旅行에서 돌아온 뒤에
그동안 밀렸던 일들을 처리하느라 이틀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 할 일이 바로
BMW 530d의 겨울용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는 일이었습니다.
지금이 11월 初旬경이니 곧, 겨울이 오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11월 中旬이나 末頃에는 추워지고
12월중에는 언제든지 눈이 많이 내릴 수 있는
깊어가는 겨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今日에는
장안동에 위치한 단골 타이어 가게로 가서는
상태 좋은 중고 윈터 타이어로 장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난번에 앞 타이어를 교환하면서
사장님께 사전 예약했던 것입니다만,
이번에는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윈터 타이어를 장착해 주셨습니다.
Winter Tire Size
앞 245/45R/18
뒤 275/40R/18
4짝 타이어로 차량 한대 分으로 正 사이즈입니다.
물론, 지금의 윈터 타이어를
새 타이어로 교환할 수도 있었겠지만,
지금 아낀 돈으로
내년 봄에는 "타이어 휠 수리"와 "신형 새 타이어"로
뒷 타이어도 교환하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에서
中古로 윈터 타이어를 끼우게 되었습니다.
물론, 새로운 신형 "윈터 타이어"를 끼우면 좋겠지만,
약 4~5개월 정도만 사용할 '윈터 타이어'이기에
金錢的인 무리를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는 과정에서
타이어휠 볼트 하나와 TPMS 한개가 마모되어 不良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BMW서비스 센터에서 部品을 구입해서 교환해야 할 것 같다"라고 하셔서
타이어 교환 후에
장안동에 있는 "동대문 BMW서비스 센터"에 訪問하기로 하였습니다.
겨울철에는 반드시 "윈터 타이어"로 교환해 주는 것이
시내와 고속도로에서 눈이 왔을 때를 대비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살얼음이 언 道路에서도 좋고(블랙 아이스), 눈길에서야 당연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필자는 몇 년전에 '베라크루즈'를 타고,
겨울 사진 몇장 찍으려고 강원도 太白 깊은 산속에 갔을 때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내리는 함박눈이 27Cm나 쌓였고
앞 길이 전혀 안 보이는 산골 길에서
오도가도 못하면서 눈 속에서 갇힐 뻔하였으나
다행히 스토우 타이어를 장착한 덕분에
무사히 잘 빠져나왔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항상 예비 차원에서
반드시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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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동대문 서비스센타를 방문하여
부품을 注文하였습니다.
타이어 휠 볼트는 몇 분을 기다리니 바로 引受하였으나,
TPMS센서는 부품의 재고 확인이 안 되어서
며칠 후에 다시 와서 찾아가라고 합니다.
530d의 타이어휠 볼트입니다.
1개가 망실되었지만,
여유분으로 3개를 더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BMW 530d의 윈터 타이어를 교환하게 되었고,
다음 週에는
EQ900 5.0의 윈터 타이어를 교환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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