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나 비가 오고나면 눈이나 비가 오고나면 주차타워 속에 있는 칼리는 윗칸의 차량에서 흘러나오는 빗물이나 염화칼슘 물을 다 뒤집어 씁니다. 오늘도 꺼내어 세차를 해 줍니다. 어~휴~~ 징글~~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3.02.11
겨울에 한번쯤은 시동을 걸어주어야 합니다만, 오늘은 토요일이면서 조금 날씨가 풀린 따뜻한 날씨이기에 주차타워에서 꺼내어 세차하고 시동걸어 주었습니다........ 겨울을 한번씩 나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는 해도 윗칸 타 차량에서 흘러나오는 염화캴슘의 그 흐르는 자국물은 도저히 참을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3.01.19
어둠이 걷히는 가로수길 아는 분의 자제 결혼식이 청주에서 있어 다녀왔습니다. 그때에 지나가다 스치듯 바라 본 플라타너스의 가로수 길. 청주IC를 빠져나와서 바로 연결되는 그 가로수 길을 다시 찾은 새벽입니다. 차량들이 많지 않아야 몇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이른 새벽에 찾아 갔지만, 줄지은 차량들의 ..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2.11.18
초 가을의 단상 2 초가을이지만, 산에도 길가에도 들국화는 피어있네 마음은 여기 저기 들판으로 달려가고 싶어지는 계절. 길을 가다가 만나는 폐 국도에 차를 세워 깊어가는 가을을 느낀다. 가을은 이미 내곁으로 한발 한발 다가와 있네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