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이지만,
산에도 길가에도 들국화는 피어있네
마음은 여기 저기 들판으로 달려가고 싶어지는 계절.
길을 가다가 만나는 폐 국도에 차를 세워
깊어가는 가을을 느낀다.
가을은 이미 내곁으로 한발 한발 다가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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