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방황 방황 아직까지 가시지 않은 4월의 흐트러진 라일락의 향기를 맡으며 우울한 그림자를 떨쳐내기 위하여 그 흔적을 없애기 위해 혼자서 동쪽으로 갔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 내가 가는 길이었던가. 먼 하늘 무지개가 그리듯 숨는 그 길 섶의 아롱이는 느긋함과 여유로움에 그러나 나 자신이 언제 그 ..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1.04.26
봄 바람 나들이 평택 깜밥님 작업장 가는 길 주말이거나 평일에도 밀리는 경부고속도로 대신에 타고가는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가면서 깜밥님의 클래식 벤츠 휀다위에 있는 미등을 떼어내 광을 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1.04.16
[스크랩] 3/19 토요일 <평택 벙개> 2. 깜밥님의 작업장을 찾아가는 길을 좀 허둥대어 늦은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잘 찾아 갔습니다. 황사장님의 은색 칼리를 깜밥님이 앞 범퍼와 안개등에 광을 내 주고 계십니다. 앞 모습이 반짝 반짝 깜밥님의 빨간 칼리도 와이어 휠이 빤짝 빤짝 향초님이 오셔서 조금 늦게 점심식사중. ..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