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에 - 슈퍼세븐 화창하고 날씨도 좋은 봄날에 슈퍼세븐을 타야하는데 장착되어있는 안전벨트가 수동으로 되어있고 본인이 하기에는 안전벨트가 짧아서 자동으로 걸리는 요즘의 안전벨트로 교체하고자 일산 카센타로 입고시켰습니다. 그리고, 세부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17.04.20
일산에서 창고로 이동하다 코엑스에서의 전시를 끝내고일산의 <카페 카로체리아>로 이동하여슈퍼세븐의 정비를 받아 봅니다. 슈퍼세븐의 스파크 플러그를 빼내어 매연 청소를 좀 하고.....시동을 걸어주니 우렁찬 소리를 냅니다.슈퍼세븐은 촉매장치가 없어서 조금만 타도 스파크 플러그에 매연이 끼어있어 뒤..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17.02.28
가끔은 세븐타고 퇴근 퇴근하면서 오랜만에 세븐을 타고 집에 왔네요. 아침에는 또 이놈타고 출근을..... 그 긴 시간동안 창고에서 잠만 자던 녀석인데, 주차타워에서 내리니 시동도 한방에 걸리고 카센타에서 엔진 스파크 플러그를 풀러서 플러그에 낀 매연을 세척해주고 나니 엔진소리는 더 우렁차고 좀 더 ..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16.06.04
가을인가봐요 벌써, 가을인가봐요. 道路 邊에 핀 강아지풀도 가을을 안다. 계절이 바뀜을 아니까....... 雜스런 想念일랑은 접어버리고 오직, 갈 갈 길만 가는것인데....... 우리의 삶은 참 힘들기도 하다. 어떤 餘韻을 따라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지만, 우리에게는 그래도 希望이라는 신기루가 있다. 잠시 ..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15.09.01
봄바람 맞으러 나선 슈퍼세븐 겨울내내 추운 날씨속에서 창고에서 잠만 자고 창고만 지키던 슈퍼세븐이 밖으로 나가자고 조릅니다. 가솔린도 넣어줄 겸 한번 달려주어야 할것 같아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직은 화사한 꽃피는 봄날은 아니지만, 마주쳐 오는 봄바람의 시원함이 날아 오를것만 같습니다.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15.03.08
시원한 가을, 달리기에는 좋은날씨입니다. 한동안 운행을 못하던 세븐을 개천절날 오후에 꺼내어 시원한 맞바람을 맞으면서 잠깐 달려 봅니다.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14.10.03
한동안 마음을 아프게 하던 슈퍼세븐 지난 4월 중순 쯤 동네에 있는 <오일 마켓>에서 합성유로 엔진오일을 교환하였는데, 마켓 직원의 실수로 엔진 오일뚜껑(동그란 원형 플라스틱)을 잘 닫지 않아서 주행중에 빠져버린 적이 있습니다. 그 부품을 구하려 했지만 구 할 수 없었습니다. 나름대로 영국에 알아보고, 일본에도 ..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14.08.25
슈퍼세븐에 맞춤 광각 <사이드미러>를 장착하다 슈퍼세븐의 사이드 미러가 원형의 아주 작은 미러로 되어 있어서 뒤의 시야가 잘 보이지 않아 거의 룸미러만 보거나 고개를 돌려 숄더 쳌크를 하면서 운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칼리스타를 맞춤 광각 사이드 미러를 장착하여 보니 안보이던 사각지대가 너무 잘 보이는 것이.. 캐이터햄 슈퍼 7 이야기 201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