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오랜만에
세븐을 타고 집에 왔네요.
아침에는 또 이놈타고 출근을.....
그 긴 시간동안
창고에서 잠만 자던 녀석인데,
주차타워에서 내리니 시동도 한방에 걸리고
카센타에서
엔진 스파크 플러그를 풀러서
플러그에 낀 매연을 세척해주고 나니
엔진소리는 더 우렁차고
좀 더 부드럽게 주행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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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지난 가을때 입니다.
지난 가을
시내 나들이 후에
창고로 겨울잠자러 가기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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