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의 전시를 끝내고
일산의 <카페 카로체리아>로 이동하여
슈퍼세븐의 정비를 받아 봅니다.
슈퍼세븐의 스파크 플러그를 빼내어
매연 청소를 좀 하고.....시동을 걸어주니 우렁찬 소리를 냅니다.
슈퍼세븐은 촉매장치가 없어서 조금만 타도
스파크 플러그에 매연이 끼어있어 뒤에서 누가 잡아 당기는 느낌이 납니다.
엔진소리도 크르렁소리가 좋지 않습니다.
물론,
스파크 플러그 청소를 좀 해주면
엔진소리도 우렁찬것이 컨디션이 아주 좋아서 잘 달립니다.
차도 닦아주고 조여주면 좋아 하나 봅니다.
오늘은 창고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밖은 완전히 봄날씨인데,
그런데 일산쪽에서는 렉카가 참 말썽이네요.
구리 창고로 이동하려고 카페 앞마당에서 대기합니다.
또, 대기.......보험회사 SOS 출동 렉카를 기다립니다.
드디어 렉카가 오긴 왔는데.....어부바 차량이 없어서 이렇게 매달고 간다네요......그것 참.
뒤에서 보니 불쌍하기 까지 합니다......일산 동네에 와서 참 푸대접 한번 쎄게 받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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