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점검과 엔진오일을 교환했어요 / 재규어 XK8 컨버터블 오늘도 시간을 내어 JAGUAR XK8 컨버터블의 엔진오일을 교환하였습니다. 아울러 앞,뒤 드럼과 라이닝을 함께 점검하였습니다. 2005년식, 현재 63,666km 주행 현재 하체는 깨끗하고 누유되는 곳은 없습니다. 엔진오일은 지난번에 함께 주문하였었기에 <칼리스타 하우스>에서 1L자리 8개를 챙.. 재규어 이야기 2019.02.01
XJS의 엔진 오일을 교환하다 / 충남 카센타 토요일이지만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그래도 시간을 내어서 재규어 XJS의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충남 카센타>로 갑니다. 미리 인터넷으로 주문하였던 엔진오일과 오일휠터, 엔진코팅제 X-1R을 준비하였습니다. 며칠전에 베라크루즈도 엔진오일을 교환한 터라 칼리 창고에서 바로 준.. 재규어 이야기 2019.01.26
한 겨울이지만 XJS를 타고 홍천 여행 눈이 올것만 같은데 눈은 안오고 미세 먼지만 뿌연 바람부는 겨울입니다. 먼지가 많이 가라앉은 금일 午後에 XJS를 타고 홍천간 고속도로를 달려 봤습니다. 화창하지만, 그래도 바람은 심하게 불어옵니다. 늦은 오후에 시원하게 달려보는 洪川 國道邊입니다. 37915 재규어 이야기 2019.01.17
눈앞에 아른거리는 XK8컨버터블 한동안 잘 안 타고 다녔던 XK8 컨버터블 어제 하루 XK8 컨버를 타고 퇴근을 하였더니...... 또, 새로운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짱짱한 하체의 기본기는 항상 갖추고 있어 든든하기만 합니다.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 승용차 같은 쿠션이 없어서 딱딱하지만, 말랑 말랑하지는 않아요. 이 차량을 타게 되면 피곤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달리기 하나는 끝내주는 면이 있습니다. 외롭고 쓸쓸할때에 항상 곁에 있어서 필자의 마음을 달래주는 녀석입니다. 재규어 이야기 2018.12.02
나의 가을 여행 - 만추의 한계령 나의 가을은화려한 외출이지만 외롭다.그 가을에 대한 이야기.가을 여행은혼자 떠나는 것이 좋다.외롭지만, 너무 화려하기때문이다.그 아름다움을 위하여낙엽을 가슴에 담자........그 기억을 내 가슴에 남기자.화려한 군무,우리의 가을은 노랗다. 아니, 빨갛게 온 천하가 불타고 있다. 재규어 이야기 2018.10.24
XJS의 흐린 안개속으로.....그 가을날 한동안 外出을 자제하던 次에오늘은 XJS를 타고 마음껏 달려봅니다.........몇 年前에 가 봤던 " 大關嶺 옛길 " 인데여기도 주변이 많이 변했더라구요.펜션도 많이생기고 새로 길도 생기고....예전보다는 도로 整備도 잘되어 있어서 한결 좋았습니다.달려간 김에 낙산 해수욕장까지 달려가 봅.. 재규어 이야기 2018.09.28
XK8을 타고 초가을 바람속으로 달려가다. 오랜만에 XK8 컨버를 타고 초 가을의 바람속으로 시원하게 달려보았습니다.요즘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낮에는 따가운 땡볕이기는 하지만,온 천지가 푸르른 막바지의 여름인가 봅니다.....강원도 한계령으로 가는 길은 여러군데가 있지만,즐겨 가는 곳이 육군 17연대 앞길을 따라 .. 재규어 이야기 2018.09.11
오랜만에 XJR의 外出 이야기 오랜만에 倉庫밖으로 나와 버렸습니다. 外出입니다.억수같은 비가 온 뒷날에오늘은 햇볕은 따갑지만 바람도 선선하고하늘도 맑고 높아 하얀구름이 圖畵紙삼아 어설픈 그림을 그립니다.뭔가 이야기를 만들고, 만들어 보고싶지만오늘은 아니고 며칠후에.........언제는 그런 모습이 아름다.. 재규어 이야기 2018.09.04
청보리 밭을 가다 1. 긴긴 겨울이 지나면 바로 그리워하는 것이 끝없이 펼쳐지는 푸르른 초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봄이 오면 청보리 밭을 찾게 되나보다. 재규어 이야기 2018.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