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잘 안 타고 다녔던 XK8 컨버터블
어제 하루
XK8 컨버를 타고 퇴근을 하였더니......
또, 새로운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짱짱한 하체의 기본기는
항상 갖추고 있어 든든하기만 합니다.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
승용차 같은 쿠션이 없어서 딱딱하지만, 말랑 말랑하지는 않아요.
이 차량을 타게 되면 피곤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달리기 하나는 끝내주는 면이 있습니다.
외롭고 쓸쓸할때에
항상 곁에 있어서 필자의 마음을 달래주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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