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660

장맛비가 그치고 하늘은 맑고 푸르다.....

午前 中에는 제법맑고 높은 푸른 하늘이었습니다.하지만, 12時가 넘으니 여우가 丈家장가를 가는지~ 아니면, 호랑이가 장가를 가는지~장대비가 한바탕 쏟아집니다, 南楊州 倉庫창고에 除濕機제습기를 稼動가동하였더니 하루에 수많은 물이 양동이로 나옵니다.한 棟에 두 대씩을 설치하니 많은 量의 물이 나오는것 같습니다.습한 空氣공기중의 습기를 吸入흡입하여 물로 만들어 내보내는 제습기가 神奇신기할 따름입니다. 제습기를 가동시켜주지 않으면,장마철과 여름내내 自動車의 가죽시트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室內가 습하면 가죽도 썩게 만듭니다.     ##이번부터는 漢字를 混用하여 사용할 예정입니다.한자를 혼용하여야 이해도가 더 빠르기도 하고한자도 실생활에서 안썼더니 뭔가 뭔지를 모르겠고 자꾸만 잊어버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15년이 되어가는 '오성 선풍기'

아마도 一般人들은 우리나라의 '오성사'에서 나온라면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신일'이나 '한일'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오성사는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은 회사인 것 같은데......참 탄탄한 회사이고 오래전부터 선풍기와 가전제품의 일부, 자동차 부품들을 만들어 오던 회사입니다.문제는, '이 회사 제품들이 참 좋았었다' 라는 것입니다. 지금 나오는 제품들은 어떤지 잘 모르겠으나,그 당시에 만들어 시판한 이 선풍기는 정말 잘 만든 선풍기였습니다.14~5여년 전에 조금 비싸게 주고 산 선풍기가 여러 대 있었는데....모델명 : OF-35L21RB그중에서 이 오성 선풍기를 말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단종되어 제품이 나오지 않으나....." 數年 동안을 써 봐도 이렇게 좋은 선풍기는 없었다 ..

속초에 가면.....이런 카페가 있다. 칠성 조선소

속초에 가면,호수 주변에 이러 카페가 있다.칠성 조선소 라고....... 예전에 나무로 목선을 만들던 실제의 조선소였다.하지만, 요즘 누가 나무로 목선을 만들까?전부 FRP로 배를 만들다 보니,폐허가 되어 버린 조선소.그곳에 창업자의 손주되시는 분이 카페를 차렸다.   그 당시 기술자들의 숙소를 개조하여 카페를 만들고....   허름하게 만든 그 당시 건물들을 살려서 카페로 만들었다.   밖에는 탁자도 놓여 있다,   오래된 바닷가 나무아래 야외탁자가 놓여 있다.     나무배를 만들던 시절의 도구들   그 당시 기술자들을 모아나무 배를 원형그대로 만들다만 그대로 전시되어 있다.

경로 우대증

그래도 왕년에 한가닥 하던 젊디 젊은 시절에 뭣도 모르고 군대에 들어가게 되어 동해안의 한쪽을 튼튼하게 지켰고, 군대를 제대 후 세상의 한구석에서 그 한쪽을 열심히 주름잡았던 육군 분대장 출신 홍 하사가 며칠 전에 만 65세가 되었답니다. 참, 세월은 유수와 같다더니.......... 세월이 무상하기도 하고 덧없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내 인생을 되돌릴 수는 없어도 앞으로의 인생은 탄탄하게 아직은 젊게 살아가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수서역에서 SRT를 타고 광주 송정까지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 부산 갈 때 KTX는 타보았지만 처음 타보려는 SRT 고속열차였기에 타고 간 차량을 수서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하루 주차료 25,000원) 기차표를 사려고 매표원한테 " 경로 우대를 해주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