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꽃 한여름 길가에 무심히 피어난 잡초과 잡목 지나는 사람들은 무심하기만 한데 무럭무럭 잘도 자랍니다. 예전에는 참 쓸모가 많았는데..... 아니, 우리 조상님들은 싸리 빗자루를 만들어 겨울에 눈치우는데 아주 요긴하게 쓰기도 하고 싸리가지로 작은 광주리를 만들어 그릇으로도 썼는데,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7.08.19
하늘을 바라보자. 우리의 삶에 있어 산다는 것이너무 짧은 순간에 재가 될 수 있다.정말로 눈 깜짝할 순간에그래서 조급해하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자.삶이 다시 보일 것이다.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7.05.14
외로울때면 외로울때면 먼곳으로 1박 2일의 여행을 떠나고...........쓸쓸할때는 아주 인적이 드문낙산 솔밭 모래사장앞에서모닝 커피를 한잔마시자.......외로움과 함께번잡한 회색의 도시를 떠나혼자만의 여유로움으로신선한 향기로 다가오는 바다 냄새를 맡는다.서럽게 살던 나는한잔의 커피에 마음..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7.03.07
산속에 있는 커피샾으로 차 마시러 가기 일부 시간이 많고 돈이 많은 사람들은당일치기로 우동먹으러 비행기타고 일본을 다녀온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었습니다.날씨가 매우 추워진 토요일인 오늘아내와 함께 드라이브 겸 산속으로 커피 마시러 가자고 하여 출발하였습니다.일본까지는 못가더라도 강원도야 엎어지면 코 닿..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7.01.14
2017년 실패한 탁상달력 디자인 이번에는 정말 실패한것 같습니다. 사진 선정부터, 제작 업체의 초보적인 여건 변화로 인하여 실패한 모습으로 제작되었네요....... 그래도 시간이 되니, 탁상 달력으로 만들어져서 배달이 왔네요. 한번 보시죠.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6.12.22
실패한 모습으로 .....2017년 <칼리스타> 탁상 달력이 나왔네요. 이번에는 정말 실패한...... 그래도 시간이 되니, 탁상달력으로 만들어져서 배달이 왔네요. 한번 보시죠.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6.12.09
가을 국화 향 사무실과 복도에 놓을 겸 국화들을 사러 갔습니다. 사무실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환하게 맞이해 주는 노란 국화들. 구파발까지 가서 사 왔습니다. 가을꽃이라 화사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가을에는 억시 노란 국화가 있어야 하지요. 자주빛 국화도 멋있습니다.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