謹賀新年 2019년은 황금 돼지해인 己亥년입니다.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모든 님들께서 幸福하고 건강하신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祈願합니다. 감사합니다.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8.12.27
오랜만에 인사동을 걷다. 참으로 오랜만에 仁寺洞 길을 걸어보았습니다. 평일이지만, 점심시간이 지난뒤인지라 인사동 길에는 人波도 많았습니다. 아주 가까운 곳에 있지만, 인사동 길을 오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선은 주차가 참 힘들기 때문이고, 그 다음이 길을 걸어보면 편해야 하는데, 울퉁불퉁한 돌길에 인..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8.12.26
양평길을 걷다 金曜日이지만, 추운 날씨에 바람까지 불고.... 이런 날씨에 창고에 있는 地下水는 얼어서 물이 안 나온다. 겨우내 어떻게 지낼지??? 午後에 아내가 한마디 한다. "오후에 드라이브 좀 가자"고... "그려~ 가자!" 하고 나선 길. 역시 바람이 불고 춥다. 눈이 내린 楊平길은 그냥 썰렁하다. 週末인..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8.12.17
歷史의 門으로 들어가기 / 老年에 해야 할 일 http://blog.daum.net/450lhw/5 년대 대조표 - (프린터 할 수 있음) 이번 겨울에는 우리 가족들의 가족사항을 정리하여 족보에 올리고 정리를 좀 하고자 합니다. 인터넷으로 년대 대조표를 찾아 프린터를 한후에 윗대 조상들에 대한 출생, 사망날자등에 대하여 알아보고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8.12.11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빨간꽃 벌써 년말 분위기를 내려고 하나요? 백화점에는 일찍부터 크리스마스 츄리를 만들어 놓고 점등해 왔습니다. 11월이 지나고 나면 12월이 될테고..... 빨갛고 붉은 꽃들이 눈에 자꾸만 아른거립니다.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8.11.16
만추의 계절 깊어지는 가을을 보통은 晩秋라 합니다. 이 좋은 계절에 집과 사무실에만 있기는 좀 뭐하고.... 단풍 나들이라도 떠나보는 것은 어떨지요? 생각의 차이겠지만, 김삿갓마냥 방황하는 삶도 요즘 인기있는 자연인의 삶도 우리가 못다 이룬 꿈이 아닐런지요. 나뭇잎이 한닢, 두닢 떨어지는 가..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8.11.04
어느덧 깊은 가을이 되었습니다. 어느덧 깊은 가을이 되었습니다.시간은 참 잘 흘러 갑니다.창고옆에 작은 텃밭에 농사를 지었는데,이제 마무리를 할 시간이 되었네요.지난 여름에는 오이가 많이 열려 잘 따 먹었고,방울 토마토도 정말 많이 열려서 잘 따 먹었습니다.그리고 이번에는 한 고랑에 김장 배추를 심었고마지막..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8.10.31
고구마 캐는 날 / <칼리스타 하우스> 텃밭에서 <칼리스타 하우스>텃밭에 심어놓은 고구마가 잘 자라서 요즘은 캘 때가 되었습니다.봄에 황토 고구마를 처음으로 심었더니 분이 많고 고소한 고구마가 많이 달렸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후에는아들 부부와 손주들을 모이게 하여고구마를 캐는 자연 학습도 시켜주고 창고 마당 한켠에..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8.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