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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양평길을 걷다

peter홍 2018. 12. 17. 22:20



金曜日이지만,

추운 날씨에 바람까지 불고....

이런 날씨에 창고에 있는

地下水는 얼어서 물이 안 나온다.

겨우내 어떻게 지낼지???


午後에

아내가 한마디 한다.

"오후에 드라이브 좀 가자"고...

"그려~ 가자!" 하고 나선 길.

역시 바람이 불고 춥다.


눈이 내린 楊平길은

그냥 썰렁하다.

週末인데도 차량이나

사람들은 많이 없어서 휑~하다.

그런 양평길도 자주가면 정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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