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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歷史의 門으로 들어가기 / 老年에 해야 할 일

peter홍 2018. 12. 11. 16:22





http://blog.daum.net/450lhw/5


년대 대조표 - (프린터 할 수 있음)



이번 겨울에는 우리 가족들의 가족사항을 정리하여 족보에 올리고 정리를 좀 하고자 합니다.

 


인터넷으로 년대 대조표를 찾아 프린터를 한후에


윗대 조상들에 대한 출생, 사망날자등에 대하여 알아보고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事務室에서 무료하게 앉아있다가

퍼뜩 생각난것이 族譜를 들추어서 윗대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와 그 記錄에 대하여 알고 싶어졌습니다.



본인이 "大韓民國"이라는 나라에 태어나서 자라고

학생이 되어 공부하고, 成人이 되고 힘들게 군대를 다녀와서

成年,

즉, 어른이 되어가면서 좀 더 관심있게 공부하고

알아두어야 사항들이었는데,

먹고살기 위하여 밤낮으로 뛰다보니

이런 과정을 무관심으로 지나치게 되었나 봅니다.

모든 이들이 부모님이나 祖 父母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귀담아 듣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생성과정이나  족보, 조상들에 대하여....

잘 배우지 못하고 너무 무관심한것은 아니었는지 자책해 봅니다.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생각해 보니

저의 死後에 자녀들에게 남겨야 할 일들이 몇가지가 있는듯 하여 살펴보니 

그 첫번째가 족보에 기록을 남기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윗 조상들에 대하여 그 산소는 어디에 있으며,

윗대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들을 자식들이나 손주들에게

傳하여 주는 일 일것입니다.


우선,

보를 펴놓고 할아버지, 할머님들께서 언제 태어나시고

언제 돌아가셨는지에 대하여 알고 싶어졌지만,

족보에 모두 詳細히 기록되어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우선을 족보와 年代表를 출력하여 같이놓고 년대표를 마춰보니

그 조상님들께서 어느 시대에 태어나시고 생활하신 시대적 배경이나

언제 돌아가셨는지에 대하여 어렴픗이 짐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년대표에는 조선 임금시대까지 나와 있어서

대조표와 대조를 해보면 그 시대의 배경 등을 알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의 玄祖父님께서는 英祖임금 27년인 辛未生.

서기1751년(단기 4084)에 태어 나셨습니다.

그리고 29세때에 正祖임금 4년인 庚子生.

서기1780년(단기4113)에 玄父를 낳으셨습니다. 

현부님께서는 어찌된 일인지 53세때에 저의 高祖父님을 낳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인 54세 되시는 해에 돌아가셔서

고조부님께서는 아주 어렵게 아버지없이 자라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모두 그때의 조부모님들의 산소들이 남양주 천마산등에 現存하며

자손들이 대대로 管理를 해 오고 있습니다.

 

족보와 년대표를 대조해 보면

그 할아버지 시대를 조금이나마 더듬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들에 대하여도 이제부터 整理를 하여

족보에 기록을 남기는 일이 남아있습니다.

나이를 점차 먹어가는  본인이 꼭 할 일이 아닌가 합니다.

後孫들에게 정확한 기록을 남겨주는 것도 歷史의 一部라고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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