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나 할까? 오늘 TV를 보다가 어떤 사람이 나이 50에 실업자가 되니 회사에서 받아주는 곳이 없다며 " 경비나 할까? "라는 자조섞인 말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사람은 많은 나이에 일반 회사에서는 받아주는 곳이 없고 취업이 힘드니 그냥 한번 해보는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볼때에는 세상 물정을 몰..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1.07.04
아들에게 쓰는 편지 - 결혼하여 一家를 이룬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사랑하는 錫煥이 아범에게 아침에 출근하니 책상에 편지가 놓여 있더구나. 잘 읽었다. 네 편지를 읽어보니 마음이 조금 놓인다. 어제 저녁에 집에 가서도 아들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괜스레 네 엄마한테 짜증을 부렸는데 후회가 많이 되는구나. 참, 세월은 많이 변하고 빠르구나. ..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1.07.01
친구같은 아버지 이 세상에는 <친구같은 아버지>를 부르짖는 못된 생각을 갖고 있거나 권유하는 부모와 교육자, 학자들이 있습니다. 아버지라는 존재가 어떻게 친구하고 같은 선상에 있을 수 있나요? 이런 망상에 젖어 있는 부모나 교육자나 학자들일수록 자기 자식의 문제에 대하여서는 문제를 일으키는 문제아.. <길을묻는 나그네>의 세상이야기 201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