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XJS / 청춘의 시대는 가고 푸르고 싱싱하던 세월은 어느덧 가고靑春의 시대는 저물었다.浪漫의 시대도 가고 없다. 시간만이 영원할 것만 같았는데그마저도 背信이었다.젊었다는 것은 그 시절의 행운이었다.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었던그리운 시절이었지만,後悔는 없다. 이제는 自信만이 알 수 있도록작은 手帖에 그 아름다운 시절을 그리는 수밖에 우리들의 청춘의 시대는 가고 없지만,또 다른 時代가 왔다.가을이 왔다. 재규어 이야기 2024.12.14
재규어 XJR의 귀환 / 아직도 아픈 기억들 필자에게는아픈 손가락의 차량들이 있습니다.특히,영국의 차량들을 많이 좋아하는데,특히나 "재규어" 라는 차량이 바로 그런 차량입니다. 물론,다른 유럽의 대다수 수입 차량들이 잔고장이 많지만,유독 "재규어"라는 차량이 더 심한 것 같습니다.기억하기에도 아픈 손가락들입니다. "재규어"들은 이미 모두 아시겠지만,잔고장이 아주 많은 편입니다.솔직히 고장이 안 나는 "재규어"가 없을 정도입니다.심지어는 종합검사를 못 받을 정도로한심한 녀석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영국산 부품들도 한심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불량 부품들이 많습니다. 금일은,XJR의 시운전을 하려고 하는데 엔진의 부조 현상이 나타 나기 때문에"고급휘발유"를 넣고자 하였던 것입니다. 현대 주유소에서 "카젠"을 가득 넣었고,이젠 좀 달릴 수 있나 .. 재규어 이야기 2024.12.12
日常的인 하루 늦가을이 가고첫눈이 내린지 벌써 오래전,그래, 오늘은무엇을 하고 하루를 보냈누? 삶이 지칠 무렵내게는지루할 틈이 없는데그나저나 시간이 없다나 그냥이라도 쏘 돌아다녀야 하는데,시간은 없고, 심장은 두근두근도대체 왜? 그러는가? 그냥 심심해도하루는 금방 간다.허는 일이 없어도빈둥거려도 天摩山房(천마산방) 2024.12.09
멀어지는 계절 우리는 멀어지는 시간속에 그 季節을 만지고 느껴왔다. 그러나, 이제는아주 가까이 왔다가이제는 가버리는 그런 것이다. 늦은 가을이라슬프고초 겨울을 앞두고空虛한 마음뿐이다.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24.12.09
책에서 얻는 지혜 9 / 아낌없이 주는 나무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이야기가 있다.아이는 어려서부터 나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아이는 나무 그네를 타고, 나무에 열린 과일을 따 먹고나무그늘 아래서 낮잠을 자기도 했다.나무도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나 행복하고 소중했다. 시간이 흘러 아이는 어느새 어른이 되었다.어른이 되자 나무와 함께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었다.그는 먹고 살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돈을 벌어야 했다.그의 삶이 너무 고달파 보이자나무는 그에게 "내 열매를 따다 팔아보렴"하고 말했다.그는 열매를 몽땅 따가지고 갔다.나무는 자신이 그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기뻤다. 그 후로 그가 아주 오랫동안 나무를 찾아오지 않자 나무는 매우 외로웠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나무를 찾아왔다. 나무는 반갑게 그를 맞으며 말했다.. 낙엽을 밟으며....... 2024.12.08
책에서 얻는 지혜 8 / 자존심 '自尊心' 없는 사람은 없다.최고 권력을 쥐고 있는 한 나라의 대통령도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거지도 '자존심'은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自信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아무렇지도 않게 他人의 '자존심'을 짓밟곤 한다. 스샤오옌 지음. 양송희 옮김. 중에서 알림 :위의 글은 책을 읽는 도중에좋은 말들인 것 같아서 갈무리한 글들입니다.필자가 쓴 글이 아니고, 책에서 옮겨온 글입니다.문제가 될 시에는 삭제 조치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낙엽을 밟으며....... 2024.12.08
책에서 얻는 지혜 7 / 화가 많이 날 때면 옛날 티베트에 '아이디바'라는 사람이 있었다.아이디바는 화가 나거나 다툼이 생기면 곧바로 집으로 뛰어가집 주변과 정원을 세 바퀴쯤 돌고 나서 밭두둑에 앉아 숨을 고른다. 아이디바는 매우 부지런하고 성실했기 때문에 그는 점점 부자가 되었다.그러나, 그는 큰 부자가 되어 대저택과 넓은 땅을 소유한 후에도남들과 다툼이 생기거나 화가 날 때면 항상 집과 땅을 세 바퀴씩 돌았다. "아이디바, 왜 화날때마다 그렇게 뛰는 거야?" 주변 사람들은 이점이 너무 궁금했지만,아이디바는 아무리 물어도 명쾌하게 대답하지 않았다. 어느덧, 아이디바는 할아버지가 되었고, 그의 집과 땅은 더 넓어졌다.그러던 어느 날 아이디바는 화가 나는 일이 생기자지팡이를 짚고 힘겹게 집과 땅 주위를 돌았다.간신히 세 바퀴를 다 돌고 나니, 해.. 낙엽을 밟으며....... 2024.12.06
재규어 XK8 Convertible 를 타고 '퇴근'하다 필자는 예전부터영국 브랜드의 재규어 Jaguar 자동차를참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좋아하게 된 계기는1992년 초 경부터 인 것 같은데,약관의 40세 정도에 同種 業界에서 일하는 분들과 함께호주로 단체 海外旅行을 처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시드니 외곽의 고속도로를 달리는 버스 여행 중에車窓 밖을 바라보니,처음 보는 '연 올리브 그린색'의 납작하게 생긴 승용차 하나가멋진 모습으로 날렵하게 달려가는 가는 것이었습니다.더욱이 老夫婦가 타고 있었습니다."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함과 동시에 짝 사랑에 빠져 버리게 되었고,"도대체 무슨 자동차일까?" 하는 궁금증에 빠져 버렸습니다. 필자는 오로지 "무슨 자동차일까?"만을 찾아 헤매다가주변 사람들이 英國의 "재규어"자동차라고 이야기해 줘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재규어 이야기 2024.12.04
제네시스 EQ900 5.0 AWD / '황사' 고속도로 오늘은 일 때문에 집에서 일찍 나왔습니다.서울~양양 간 고속도로에 올라섰더니 차량들이 많이 없습니다.평일이라서 그런 모양이지만,오늘 날씨가 처음으로 영하로 내려 간다고 하여서 그런 모양입니다. "가다가 연료가 떨어지면 고급 휘발유를 어떻게 넣지?"라는걱정거리도 안되는 걱정을 하면서.......고속도로에는 고급 휘발유를 주유하는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출발을 해서 달리다 보니,오늘은 조금 시간이 남는 것 같아서스마트 크루즈콘트롤을 작동시켜서 100km로 정속 주행을 하여서1L당 몇 km나 달릴 수 있나를 체크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달리다가 휴게소에도 들려야 하니정확할 수는 없는 한계점이 있습니다만, 오늘의 주행 체크한 결과는 1. 그냥 막 달릴 때에는 1L당 10.4~11.4km 정도 나왔습.. 제네시스 EQ900 5.0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