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멀어지는 시간속에
그 季節을 만지고 느껴왔다.
그러나, 이제는
아주 가까이 왔다가
이제는 가버리는 그런 것이다.
늦은 가을이라
슬프고
초 겨울을 앞두고
空虛한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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