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江村의 언덕은
잡풀많이 무성하던 곳인데,
지금은 한겨울이다.
강촌에도
이제 봄이 오려는가
이번에는
희망에 찬
아주 따스한 봄이면 좋으련만.....
가고자 하는 겨울이고
오고자 하는 봄이 오면
새 날이 오고 있다는 희망같은데
강촌 어귀에도 봄은 오고 있다.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때 그 시절 / "팬더 칼리스타" 지평선에 서다 (0) | 2025.02.15 |
---|---|
봄이 오면 (0) | 2025.02.12 |
팬더 칼리스타 2.9 / 고독한 방랑자. (0) | 2024.12.16 |
멀어지는 계절 (0) | 2024.12.09 |
깊어가는 가을 / 낙엽도 지고 우울하다면...... (3) | 2024.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