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EQ900 5.0 AWD / 겨울의 한낮 일상

年初에 걸린

舊正의 연휴로 인하여

시내에는 차량들이 많이 밀리는

일요일 午後입니다.

 

 

 

남양주 창고에 와서

차량들 始動도 걸어주고

간이 세차도 해주러 왔다가 하루의 日程을 보내고

다시 집으로 되돌아가는 길입니다.

 

 

 

내일은 눈이 많이 내린다는 日氣 豫報가 있어서

구정 年休의 휴가 기간에는

全國的으로 차량들이 뒤엉켜 복잡할 것이므로

되도록이면

집에서 쉬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괜히 고속도로를 잘 못 탔다가는

오도 가도 못 할 정도로 꼼짝 못할 것 같습니다.

 

 

 

이번 연휴가 길어서 

사람들이 많은 여행길에 나서기 때문입니다.

물론, 눈길 사고도 많이 나겠지요.

 

 

 

차량들이 많이 움직이는 시기인

연휴기간 동안에는

집에 가만히 있는 것이 상책일 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출근하여 열심히 일하느라 바쁘니

귀중한 연휴 기간에 열심히 놀러 다녀야 하고

우리 같은 노인네들은 연휴기간에는 길이 복잡하니까

집에서 나가지 말고

연휴가 끝나고 나면 평일에 놀러 다니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연휴가 끝나고 나면은

南海 방향으로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이제 봄이오려면 그 끝에서라도

살짝 느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