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남양주 창고로 가는 길에
"현대 주유소"를 들러 카젠 "고급 휘발유"를
가득 注油하고 오게 되었습니다.
각종 '센서의 오작동'이나 '엔진의 부조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항상 고급 휘발유만을 넣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의 옥탄가는 100.5입니다.
그동안 환율이 올라서인지 1L당 1,919원으로 올랐습니다.
차량 운행을 하는 중에 엔진 부조현상은
운전자만이 느낄 수 있는 현상입니다.
운전자는 당연히 차량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해결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필자의 性格上
고급 휘발유를 주유하므로써 엔진 부조현상이 없어졌습니다.
그동안의 원인을 찾아 낸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이제는 '산소센서'를 교환함으로써 모든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그래도 마음은 불안합니다. 또 언제 다시 부조현상이 생길까 봐......
그래서 고급 휘발유를 계속 注油하기로 하였던 것입니다.
다시는 "엔진 부조현상"이 안 생기게 할 것이라는
전제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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