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제네시스 EQ900 5.0

제네시스 EQ900 5.0 AWD / 대구를 다녀오는 길

peter홍 2025. 1. 20. 22:59

大邱에 볼 일이 있어서 

집에서 새벽 4시 30분에 나섰다.

한참을 가다가 내륙 고속도로에서 해가 뜨는 모습을 보았다.

 

 

 

이제는 가다가 자주 쉬게 되는데,

이제는 運轉을 하면서 피곤함을 많이 느끼게 된다.

그래서 야간 운전은 안하려고 한다.

나이가 들고 몸이 늙었다는 증거다.

 

 

 

長距離 운전도 많이 꺼려진다.

쉬엄쉬엄 가다가 휴게소에서 잘 쉬는 것이 좋다.

 

 

 

우리들에게는 낯이 익은 모습이지만,

아주 익숙한

그런 모습들 모두가 휴게소 풍경들이다.

 

 

 

더우기

긴 겨울속의 風景이라니

휴게소라고 다를 것은 없다.

 

 

 

보통은 휴게소의 가장 가장자리에서

많이 쉬는데, 일종의 습관이다.

 

 

 

쉬기도 하고 졸리우면

잠도 자기 편하기 때문이다.

 

 

 

어느 휴게소는 조금 조용하기도 하고,

어떤 곳은 시끄러워서 잠을 찰 수가 없다.

 

 

 

그래도 잠을 잘 자는 사람들이 부럽다.

 

 

 

머나 먼 장거리를 혼자서

운전을 하고 다녀오려니 이제는 정말 힘이든다.

그래도 차량이 좋으니 덜 피곤할 뿐이다.

 

 

 

한참을 조심해서 다녀야 하는 길이

운전을 해서 다니는 모든 길이다.

힘들다고......졸렵다고

길에서 죽을 수는 없지 않은가

 

 

 

오늘은 오랜만에 장거리를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모습이라니.....

 

 

그럼 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