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EQ900의 計器板을 보니
106,300km를 주행하여 "엔진 오일"을
交換해야 할 시기가 된 것 같았습니다.
지난번부터 "엔진 부조현상"을 개선해 보고자
엔진 오일을 매 5,000km마다 교환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산소센서"까지 교환 하기로 하였습니다.
엔진 오일을 교환하려고,
영등포 신길동 블루핸즈에 도착하였습니다.
리프트에서 들어 올려진 EQ 900의 下體 상태를 보니
하체는 놀라울 정도로 아주 깨끗한 상태였으며
오일 누유도 전혀 없었습니다.
산소센서를 교환하는데 있어서
하체에 배기관에 2개
엔진룸 뒤쪽에 2개의 산소센서를 장착하기 때문에
복잡한 구조때문에 장착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입니다.
정비 내역
산소센서 교환 620,000원
엔진 오일/에어 크리너 152,000원
합계 : 772,000원
현재 : 106,395km 주행
엔진 오일을 교환하였고,
엔진 부조현상의 원인으로 지목된
"산소 센서"를 교환하고 출고 대기 중입니다.
집으로 오면서 確認해 보니
산소 센서를 교환해서 그런지
엔진 부조현상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아주 조용합니다.
엔진 소리도 부드럽고 조용합니다.
산소 센서는 100,000km 언저리에서
한 번쯤 교환해줘야 하는 것이 맞나 봅니다.
내일부터는
정말 엔진 부조현상에 대한 不安感이 없이
조용한 엔진소리를 들으며
운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습니다.
많은 고민은 결과를 찾게 되었고,
차량의 상식에 대하여 잘 모르는 부분은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件으로 인하여
고급 휘발유와 산소센서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되었고
정말 많이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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