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름날 / 나무 그늘 아래에서 어느 여름날 / 나무 그늘 아래에서 인간이란 참으로 奧妙한 것이 겨울이면 여름이 그립고, 무더운 여름이면 추운 겨울이 그립고......... 지난날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무성한 나뭇잎 그늘에서 쉬고있는 칼리스타. 그런 여름날이 그리운것은 왜일까?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9.01.08
아름다운 旅行 살다보니모든 일들이 다 그렇겠지만.......지난 시간에 대하여는 모든것이 추억이고 아련하고 아름답게만 느껴질것입니다.2018년 晩秋에 혼자떠난 여행은 참으로 아름다운 旅行이었습니다.뒤돌아 보면 " 모든 追憶들이 아름다웠소 " 라고 할만큼그 여행은 한껏 丹楓으로 五色으로 물든우리..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9.01.07
한계령 단풍길을 걷다 1. 단풍이 든 계절. 가슴속의 空虛한 외침만이 들려와 그러면 떠나야지..... 세상의 모든 시름과 걱정을 떨치고 한번 걸어보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세월이 더 늦기 전에........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8.10.30
한계령 단풍 길을 달려보다 붉게 물든 단풍잎을 따라한계령으로 오르던 날.무엇에 홀렸는지 칼리스타를 타고 달려 보았다.붉은 빛의 가을 단풍은칼리스타와 참 잘 어울리는 듯하다.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8.10.27
珍고개를 넘어 주문진 港으로 가다 뜨겁게 내리쬐는 太陽을 벗삼아 떠났던 주문진 여행.그 가는 길목에 월정사를 들러 茶 한잔하고 마음의 고요를 느꼈습니다.다시 주문진을 향하여 진고개를 넘어 주문진항에 도착하고....그 여름날의 추억쌓기 여행이었습니다.월정사 가는 길목에서아주 더웠지만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고 ..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8.08.17
젊은날의 초상 참으로 오래된 사진을 아내가 집안 구석에서 찾아 내었습니다.때는 2003년의 초여름쯤인 6월경.처음으로 중고 칼리스타를 양평에 가서 구매하고 난 이후.더운 날씨에도 뚜껑을 열고 인덕원에 있는 교회를 데려다 주었고본인은 목욕탕에 들어가 목욕하고 나와서 커피샾에서 커피 한잔하고 ..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8.06.26
동행 4 - 샘골휴게소에서 양양까지 샘골 휴게소는 상남을 지나고 미산계곡을 지나면서 양양까지 가는 국도변에 있는 민간인이 운영하는 휴게소입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깊은 산속에 있는 휴게소가 아닌가 합니다. 깊은 산속이라 늦게 피어나는 철쭉꽃들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8.05.12
동행 3 - 미산 계곡에 들어서다. 미산계곡은 아주 깊은 산골 계곡입니다. 사계절이 각양각색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등산객보다는 드라이브를 오는 분들과 개인약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은 편입니다. 더우기 보통때에는 한가하기 때문에 조용하게 드라이브를 하실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은 코스입니다. 미산계곡의 ..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8.05.11
동행 2 - 상남을 향하여 출발 이번 드라이브 길은 아침 일찍 떠난 덕분인지 산허리에 안개가 띠를 두른 모습은 가희 절경입니다. 그중에서도 신선 할아버지께서 사시는 모습같습니다.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8.05.10
동행 1 - 약속 며칠 전부터 약속되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칼리스타 동호회원이신 김 원장님과 단 둘이서 드라이브 하기로 한 약속이었습니다. 가평휴게소에서 아침 7시에 김 원장님과 만나기로 되어있어서 집에서 부지런을 좀 떨어 일찍 칼리스타 하우스에 도착하여서 칼리스타에 예열도 충분히 시켜..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201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