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름날
/ 나무 그늘 아래에서
인간이란
참으로 奧妙한 것이
겨울이면 여름이 그립고,
무더운 여름이면
추운 겨울이 그립고.........
지난날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무성한 나뭇잎
그늘에서 쉬고있는 칼리스타.
그런 여름날이 그리운것은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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