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 칼리스타 Panther Kallista

팬더 칼리스타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올드카

'Panther Kallista' 전국 Tour

팬더 칼리스타 이야기 533

칼리스타의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은 진짜이유

말 그대로 25년여 전에 만들어진 의 에어컨은 만도에서 자동차용으로 개발하여 조수석 하단에 장착하였던 수동으로 조작하는 초보적인 에어컨. 즉, 외장 에어컨을 말하는 것입니다. (만도 외에도 일반회사에서 제작된 수동 에어컨이 다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처음 장착한것은 현대에서 출시한 포니1이나 포니2에 장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의 시각에서 볼때에는 " 참 못생겼고 이런 초보적인 모습이었었나? "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그 시절에는 칼리스타에만 장착할 수 있는 수동형으로는 최신형의 에어컨 시스템이었던 것 같습니다. 칼리스타에 장착되진 수동 에어컨, 그릴안의 팬을 교환하였습니다. 보쉬 팬으로 교환하였는데, 온도가 100도 넘으니 자동으로 팬이 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원해야 할 이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습니..

'칼리스타'와 '슈퍼세븐' 소프트탑용 후크단추와 공구

일전에 대전의 노란 칼리스타를 갖고 계신 한 사장님의 칼리스타의 소프트 탑 후크 단추가 망가졌습니다.의류에 사용하는 조금 약한 재질인 사제로 소프트 탑을 제작했던 모양입니다. 연락이 와서 창고에 찾아보니 마침, 쌍용 정품이 몇알 남아 있어서 대전으로 보내 드릴려고 했더니....... 비록 간단한 공구지만, 공구없이는 소프트 탑에 후크단추를 장착할 수 없어서 직원을 동대문 시장으로 보내 구해 오라고 하였더니....공구가 없거나 구하기가 좀체로 쉽지 않았지만, 어제사 공구를 구하여 후크 단추와 함께금일에야 대전으로 보내 드렸습니다.잘 장착되었으면 합니다. 후크단추를 장착할 수 있는 공구와 옆에 있는 의류 자제인 후크단추들 쌍용 정품의 후크단추입니다.일반 의류용은 많으나 재질이 약하여 장착후에 떨어지는 경향이..